제가 사용중인 이액형에폭시 도료 입니다
1:1로 잘 저어준 다음 손으로 꼼꼼하게 2~3회 칠해 주면 끝입니다
대신 찌 몸통 눈막음은 제대로 하셔야 됩니다
바다 구멍찌 제작용으로 구입했다가 민물찌 방수용으로 사용해 본 결과
대 만족 입니다 에폭시 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찌엄청 만들어도 아직 몇년은
걱정 없습니다
이넘은 뚱단지 찌(돼지감자) 입니다 (그냥 에폭시 그림만 있으면 밋밋하니 올림니다..^^)
수조 통에 일주일을 버틴 넘 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칠 3회로 말입니다 계속 수조통에 두어도 몇주는 버틸수 있을 겁니다
캬슈 9회 12회 올렸다는 찌들 자랑 스럽게 말씀들 하시지 말고 에폭시 사용 해 보시는 것도 ..ㅎㅎ
찌 자중이 가벼우니 입수도 엄청 천천히 ...저는 입수과정을 업청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거던요
회원님들 중에 에폭시 사용법에 대해서 전화로 물어보신 계셔서 글을 올려봅니다
2월 부산에 눈이 엄청 오는날 부산백병원에 예악해 놓고 이동중에 전화를 받아서 자세한 설명 못 드렸습니다
사용법은
1) 주제와 경화제 눈대중으로 1:1 희석후 10분~20분 내에 도장을 하시고 눈매막음은 정말 중요 합니다
오무리기 하고나면 약한 틈이 보이는데 에폭시로는 눈매막음이 잘 안됩니다 샌딩실러로 하시면 됩니다
2) 도장은 손으로 합니다 두재료를 잘 저어주면 색깔이 흰색을 띕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냄새도 그의 없으니
실내서 손으로 얕게 3~4회 정도 칠하고 나서 화장지로 손가락 딱아내고 비누로 잘 씻어주면 됩니다
3) 건조는 아주 느린 편 입니다 하루밤 지나면 약간의 끈적임만 있습니다..물에 담가도 문제는 없죠
2~3일 지나도 주제와 경화제의 비률이 안맞으면 끈적임은 남아 있으니 사용하시는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구입은 옥이네 가게에서 구입 했지만 만일 구입 하신다면 이제품보다 아래 제품이 더 투명도을 보입니다
지금 제가 사용중인것은 흰색에 두번 정도 칠하면 누런색이 됩니다
찌제작에 도움이 되엇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는 낚시대 에폭시 도장에 대해 글 올려볼께요
아무쪼록 올해도 월척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최상의 방수도료 이액형 에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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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폭시 사용중인 일인 입니다.
애폭시는 찌xx에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충 눈대중으로 주제,경화제를 잘 썪은 다음 1분정도 있다가 몸통에 바릅니다.
주로 2~3회 올린다음 실전에 투입합니다.방수도 좋고 미끈하니 광택도 좋습니다.제작 기간도 단축되고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좀 있습니다. 애폭시가 잘 깨지느거 같습니다.살짝 충격만 줘도 그렇습니다. 이런 경험 해보신적 있으신지요.
주제,경화제 비율이 맞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고, 얇게 여러번 올려서(올리때마다 주제,경화제 비율이 맞지 않아서)그런것도 같습니다.
강기슭님 애폭시 강도가 궁금합니다.만들어놓으찌로 살짝 내리쳐보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ㅠㅠ
강도나 광택이 괜찮다면 함써보고 싶네요.
강기슭님이나 찌만드시는 고수님들 좋은 방법이나 제품있으면 알려주세요.
찌삐리리에서 판매하고 있는제품은 경화가 빠른관계로 깨질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사용중인 에폭시는 경화가 느린관계로 그런점은 없습니다
찌를 뿐질러 보면 관처럼 되어있고 찢어는 지는데 깨지는것은 없습니다
경화가 느린 제품을 권해 드리고 싶군요..
위에 올린 에폭시 줄어던 양을 보시면 찌를 얼마나 만들었는지 짐작이 가시죠..^^
가급적 1000방정도의 고운사포로 표면을 정리한 뒤에 덧칠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포질을 하지않고 매끈한 표면에 그냥 2~3회정도 덧칠을 올릴경우, 조금씩 깨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칠이 두텁기때문에 많이 칠할필요도 없고, 2회정도면 충분합니다.
박스에 넣어 먼지 차단후 건조하세요.
다른것은(강도, 광택) 최고입니다......
참 찌~~~ 판매하는 희석제를 사용하여 묽게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찌 자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자 적고 나갑니다.
에폭시는 도막 강도가 강하고 내수성이 좋은 도료입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한 충격에 약해 깨어지기 쉽습니다.
도장 후 먼지나 기타 이물질이 있을경우만 제거 해주시면되고 번거롭게 빼빠질은 안하셔도 부착력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하늘로날아간붕어님 처럼 구멍이 생기는것을 핀홀이라고 하며 1회 도장시 도막 두께가 두껍거나 희석제가 부족하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희석제 경화제를 사용할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핀홀 발생시 1회도장 두께를 낮추시고 희석제를 좀 더 희석하여 작업하면 도장 결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폭시 도장 작업후 우레탄계의 마감 도장을 실시하여야 찌의 내후성이 강해집니다.. 에폭시의 경우 자외선의 노출시 초킹, 예로윙이라는 문제점이 발생됩니다 초킹은 도장 표면이 박리되어 손에 묻어나는 것이며 옐로우윙은 도장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입니다.
그렇기에 마감 도료로 우레탄계열이나 세라믹, 불소계의 마감도장을 하여 자외선으로 도막을 보호하여야 찌의 수명도 길어집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주제와 경화제 일대일 비율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대일로 섞어주신후 대부분이 손가락으로 바르는 편입니다만...
비율이 맞지않으면 경화가 이뤄지지 않아서 끈적임후 크렉이 발생하거나.1년을 채 사용하기가 불리해집니다.
이제 찌제작을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숙달단계에 이르시기까지는 권하지 않습니다...(개인적인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