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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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벤트찌입니다(수수속대45 업다운찌)

수수속대로만든업다운찌입니다. 길이는 45 봉돌은 3.8그램 다리 1.3카본 톱은 1-0.6역광쏠리드사용. 이벤트문제입니다.수심과찌의부력관계를서술해주신분에게1점씩4분께드릴게요.
추석이벤트찌입니다수수속대45 업다운찌 (월척지식 - 찌공방)
추석이벤트찌입니다수수속대45 업다운찌 (월척지식 -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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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ㅎㅎ수심이 깊으면 찌에 부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는 틀리다고 생각하고요 이유는 질량 불변의 법칙의 예를 들어보면 같은 질량에 같은 부피는 수심이 달라저도 부력에 변화를 가저올수 없습니다 이외에 다른 요인들이 부력에 변화를 느끼게 하는 요소들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알고 게시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요인인데 봉돌이나 낚시줄에 물방울이 생겨서 부력으로 작용해서 찌를 상승시키지만 다시 투척하면 처음처럼 물속으로 내려갑니다 수심하고 부력은 별로 연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양성부력이니 중성부력이니 이런 말들이 있는데요 그건 패스요 예외적으로 갈대하고 공작은 온도에 따라서 약간에 변화가 생기지만 그건 수심이 아니라 온도의 변화에 따라서 틀려지는 것이지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벤트참석차 잘 몰라 인터넷을 뒤져보니깐 아래내용이 신빙성 있을것 같아 적어 봅니다^^
물속의 물체에 작용하는 부력의 크기는 수압과는 관계가 없고 물체가 밀어낸 물의 밀도와 관계가 있다고 하는군요.
물의 밀도는 온도에 따라 변합는데 물에서 오묘한 것은 밀도가 섭씨 4도일때 가장 크다는 것입니다.
온도가 이보다 높거나 낮으면 밀도는 더 작아집니다. 호수같이 잔잔한 물에서는 그래서 가장 무거운 물인 섭씨 4도짜리 물이 호수의 '가장 깊은 곳을 차지하고호수 밑 물의 온도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모두 거의 4도쯤이지요.
따라서 호수물의 밀도는 깊어질수록 차지므로 더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봉돌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물의 밀도가 더 커져서 부력이 더 커지리라고 예상된다고
하네요...우리들은 보통 수심3~4미터 이내에서 주로 낚시를 하니 수심과의 부력의 영향은 미미한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문제가 어렵습니다.ㅎㅎ
하지만 제생각을 간단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바닥낚시무거운 찌맞춤으로는
미약한변화로 느끼기 힘드나,
옥내림이나 전층낚시처럼 저부력으로
예민한 채비를
구사한다면 눈에띄는 변화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통상현장에서 찌마춤을 원칙으로 알고있습니다.
동일 현장찌맞춤시
수심 1미터권에 찌를 위치하고 7목맞춤 내림낚시를 한다고 가정해봅니다.
이후낚시하는 4미터권수심에서 낚시를 진행한다고보면 결과는 이렇습니다.

저부력찌로 4미터권에서 찌맞춤을 다시해보면
4목또는5목정도 노출되더라구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찌가가지고있는 부력은 변하지않으나.
수심이 깊어질수록 찌다리하단으로
작용하는 원줄의 무게가 추가됨을 간과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최초찌만춤을 한후
2차로 목적수심층에 근접하여 찌맞춤을
하여보면 찌의 부력변화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1미터권에 찌맞춤하시고 1미터권에서 낚시 하시면
부력변화의 문제는 없을겁니다.ㅎㅎ

하지만 똘똘이님의 문제가문제이니만큼....
수심에따른 부력변화는 찌 하단에걸리는
원줄의 추가침력과 찌의 부력관계에
변화가 있다고 봅니다.
잘지내시지요
전 초보라서 그런것 잘몰라서
훈훈한 이벤트 에 박수만 드립니다.
추석명절 잘보내십시요
전 고수님들의 의견 보는 재미로
만족하렵니다 ^-^
이하 글은 모두 어느 카페에서 읽고 옮긴것입니다..

다만... 궁금해 하시는 것이 과학적인 증명을 해야하는 것인지...

설명만을 요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수심과 찌의 부력변화

일반적으로 수심이 깊으면 찌의 부력도 변한다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수심이 아무리 깊어도 찌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찌의 부력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르키메데스의 부력의 원리에 의하면 동일한 질량의 물체의 부피가 같다면

어떤 형태이고 물의 깊이와 관계없이 부력의 크기는 변하지 않습니다.

즉. 각각의 면에 미치는 부력의 힘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수압보다 약한 물체를 수압이 그 크기를 변형시켜 부피를 줄인다면

부력을 변화시킬수는 있지만 물체의 크기(부피)를 변화시키지 않는 한 부력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찌가 바닥 층에 있다면 물의 깊이에 따라 압력의 크기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 부력도 압력의 크기만큼 변합니다.

그러나 찌는 수면아래 상층부에 위치하므로 수압에 영향이 없습니다.

꾼들은 보통 수심의 깊이에 따라서 찌의 부력이 변한다고 말하지만

찌의 부력은 변하지 않고 수심에 따라서 찌 아래 수직으로 늘어져있는

낚싯줄의 무게와 물속 바닥층에 있는 봉돌이 수압으로 인하여 짓눌려지는 힘이 많아지는 현상과

시간이 경과하면서 낚시 줄에 달라붙은 물때와 같은 이물질이 무게로 작용하면서 찌 높이의 차이를 찌의 부력에 변화가 있다고 말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다만 물의 염도와 탁도 그리고 온도에 따라서는 찌의 부력은 변하지만

수심의 깊이와는 관계가 없다 할수있습니다.


p.s : 찌는 필요없습니다. ㅎㅎㅎ

과학적인 증명은 다른 방식으로 많은 논문이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낚시라는 취미에 접목되다 보니.. 궁금한 점도 많고 의문도 많을 뿐이지요...

알고 하시는 질문인지... 다른 증명이 필요하시진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이벤트이니 추천합니다 ^^
글이 길지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찌는 항상 수면 가까이에 위치한다 입니다....

아무리 수심이 깊어도 찌는 수면 가까이에 있기에.. 수압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제가 그말씀드릴려고 했는데 분골쇄신님께서 먼저 작성하셨네요. 요즘 수심 60센티 에서 150센티 수심을 오가는 곳에서 낚시하는데 원줄의 무게가 찌의 부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 잘 쉬십시요
한가지 추가로 부력에 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의 밀도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밀가루 반죽에 투척을 했다고 가정하면 밀가루 반죽에서 찌를 세울려면 엄청난 봉돌이 필요하겠지요 물의 밀도도 약간에 영향을 줄수있습니다
부력은 수심과는 관계 없다.
수중 물체가 아래로 가면 갈수록 아래에서의 수압이 작아지고, 위의 수압이 크게되기 때문에, 물체가 아래로 갈수록 부력은 작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
부력은 물체에 걸리는 상하 수압의 차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벤트문제는 요지는

수심과 찌의 부력 관계인지

수심과 찌맟춤인지 궁금합니다?
건데 더궁금한것은 검증은 누가 하나요^^
1점은 넘 작다 싶어귀 찮습니다.
좋은분에게 행운이 있기를...
다른걸로 이벤트 다시 걸어주시죠~^^

일단 수심과 찌의 부력은 경험삼 무관하며

찌는 항상 수면에 떠 있을수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일전에 (깊은 수심에서 챔질이 않되는 이유?) 낚수를 게곡지에 가서 수심4M에서 해봤는데요
(옥올림) 찌 올림을 보고 여러번 챔질을 했으나 꽝 어이가 없어서 한숨 못자고 쪼아봐도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요 찌는 문제가 아니구요 목줄 길이의 문제라는 결론을 얻었어요
재도전 하고 보니 목줄이길면 찌의 움직임 보다 챔질에 한계가있더군요


찌는 수심과 관계 없다고 봅니다
이벤트에참여해주신분들수고하셨어요.당첨자는개인쪽지로연락드릴게요.찌는연휴지나고발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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