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의 사례도 만드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실까하여 올려봅니다. ㅎㅎ
보여드리기 부끄럽지만..저같은 실수는 겪지 마시라고 ㅎㅎㅎ
분골쇄신님의 교육 자료를 보고 퇴근후 집에가는 길에 공방에 들러 크랙 도료를 구입했습니다.
오일 스테인 찍어논 것이 있어서 중간을 지우고 연습을 했습니다.
일단 제가 해본결과 쉽지 안습니다.ㅎㅎㅎ
많은 연습이 필요할듯하구요.. 저는 실패했어요 ㅋㅋㅋ
바탕을 미피팬으로 금색을 넣고 드라이기로 충분히 말리고
크랙도료를 발랐는데 막 흘러내리네요
한개는 그냥 지워저도 손가락으로 억지로 바르고 드라이기로 3분정도 말렸습니다.
스폰지가 안보여 그냥 휴지로 아크릴 물감을 발랐습니다.
휴지가 찌에 붙더라구요 ㅎㅎㅎ
한개는 이런식으로 망쳐버리고...
또 한개는 락카 계열의 금색을 넣고 크랙 도료를 바르니 흐르지 않고 깔끔하게 잘발리더라구요 ㅎㅎ
스폰지를 기어코 찾아내어 아크릴 물감을 찍어 봅니다...
일단 스피드가 떨어지고 ㅎㅎㅎ
욕심이 과했나 너무 두텁게 찍어 바르니 고루고루 갈라져야 하는 크랙이
중간에만 떡하니 갈라지더라구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실수 1 : 초보가 할시에 크랙은 수성 미피팬보다는 락카성분의 금색이 흐르지 않아 좋다.(자신없으면...)
실수 2 : 크랙도료와 아크릴을 바를시 스폰지로 하는것이 좋다..
실수 3 : 아크릴 물감을 두텁게 바르면 이쁘게 갈라지지 않는다..
이번 연습으로 느낀 점입니다.ㅎㅎㅎ
에폭시 한번 올린 사진 입니다.
크랙찌 연습 후기 및 실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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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와응원 드립니다.
첫술에 배수를순 없죠.
크랙이 만들어졌다는게 중요하고요.
더중요한건 저와에 차이점을 느껴가며
작업자의 자 잘못 알고계신다는 것에 감동?받았습니다.
보통 본인의 잘못은 생각치 않는 경향이 강한데
브레잇님은 본인의 잘못을 지적해가며
상세히 설명해주셨군요....
크랙작업 시작하시는 분들께 큰도움이 되라 생각합니다
초보들을 위한 자료를 올려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ㅎㅎ
작은팁이지만 소중한 정보인것 같습니다^^
나름 보기 좋습니다.^*^
미피팬ㅡ 수성 금 마카 ㅡ크랙도료ㅡ
분골쇄신님 이왕 홀딱 벗고 가르켜주시는거
재료 구입 처도 알려주세요
미피팬ᆞ크랙도료ᆞ수성금마카
어디에 가야 찾을수 있는지요ㅡㅡㅠㅠ
미피펜은 네이버에 들어가셔서 .
미피뷰티칼라 이렇게 치면 나옵니다.
이것 차체가 수성이고 여러 색상 중 하나가 금색 마카 입니다.^^
크랙도료도 인터넷에 들어가서 치면 여러 화방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