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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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 났슴다!

여기 저기 기웃 거리다가 , 이곳에서 어느 님의 멘트에 홀딱 반하여--- 저도 이런 경험 해 보고싶다! 햐~~! 본인이 제작한 자작찌가 의심 스럽다가, 고요한 밤 수면 위에 스물~스물~, 스무~우~울~~ 어~~어~~ 올라온~다~아 올 라 와 ~ 아~ 덜커덕 피유~웅~~~ 푸덕 푸더더덕 하고 끌려옵니다~~! 이런 상상의 나래에 젖어, 혼자 감격에겨워 하면서-- 맨끝 277번 2003년 2월 1일자 부터 정독 열공하기를 4일째(궁금한 쪽쪽 고수님들께 묻고 싶지만, 열심히 오답 노트를 작성하고 있슴다) 03시, 04시 하얀 밤을 지새웁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본인이 제작한 자작찌가 ,
고요한 밤 수면 위에 스물~스물~, 스무~우~울~~ ㅎㅎㅎㅎㅎㅎ굿 ㅡ공룡알
처음 자작찌로 붕어를 만나면 붕어에게 뽀뽀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지요~~~ㅎㅎㅎㅎ
찌는 100년을 만들어도 기능이 100년만큼 우수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규성하고 있는 것이 뻔하거든요 나무나 풀대 그리고 순접 찌톱그리고 도장 이것은 처음 만드는 분들도 똑같이 쓰는 재료입니다 그러니 기능에는 초보나 고수나 심하게 말하면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지요 ㅎㅎ저두 처음에 만든찌가지고 아지고 낚시를 합니다 이유는 찌올림이 너무 이뻐서요 ㅎㅎ하지만 모양은 엉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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