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관통찌 입니다...........^^
위장무늬으로 도색한 관통찌 입니다.
제가 수초치기용으로 사용하려고 만들었는데, 수초속으로 붕어 몰래 잠입하여 대물을 유혹을 해야 하고
만약 들키면 사생결단 전투를 벌려야 하는 특공임무가 주어질 찌들입니다............^^
그런데 이 찌를 만들면서 왜~~~!! 대물21 님의 조행기가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ㅎ
" ~~^^ㅣ익 "
위장 무늬는 총 5가지 색으로 칠을 하였고 카슈우 10회 칠을 올렸습니다.
칠하는 방법은 우선 올리브그린으로 바닥 칠을 하고 밤색과 사막색으로 위장 무늬를 그려 줍니다.
그리고 흰색과 검정으로 포인트를 만들어 주면 됩니다. (총 5가지 색상을 사용하였습니다)
칠 작업은 전부 에어브러쉬 작업으로 한 것입니다. 카슈우 작업도 역시 에어브러쉬로 하였습니다.
나무는 오동나무 판재를 이용하여 양쪽으로 붙여서 사용하였고 찌톱 & 다리는 글라스 튜브를
사용하였습니다. 전부 수작업으로만 만든 찌들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총 50장 넘게 찍었는데............올리는 작업이 장난이 아니라 생략합니다......죄송........
찌공방 게시판은 찌 만드는 것에 대해 궁금점을 올리는 곳이고 강좌가 아니라.........그렇다고
강좌에 올리자니 좀 그렇구..........아무튼 좀 그렇습니다.................^^
특공 관통찌 입니다...........~^^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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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배경음악도 넘 좋고여 ^^ㅣ익
이름 그대루 특공대 의 거친 야성미가 물씬 풍깁니다 ㅎㅎ^^
하지만 갠적으로 사족을 달자면;;;
사진상 오류인진 몰라두 찌톱 굵기가 고르게 안보이는거하구
시인성 때문이기도 하갰지만 ..너무 티는듯 합니다 ^^;;
차라리 초록색 한가지 단색으로 하셨스면 하는 갠적인 아쉬움이 ...ㅎㅎ;;
찌하나 만들줄 모름서 주저리 사족 달아서 죄송합니다 ^^;;
감상 잘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십시요
색동 무늬보다는 단색 찌톱이 더낳을듯하다는...
무명 조졸이 하는 개인적 소감이므로 크게 신경 안쓰셔두 될듯 합니다 ^^;;
그렇지만 다시 봐도 멋찐 관통지는 분명 하다는 ㅎㅎ;;
잘 계시죠?
그찌를 수초구명에 넣으면 바로 작전이 벌어질것 같은 느낌이며,
은폐물에 속아서 대물붕어가 바로 사살되어 올라올것 같습미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바로 전투를 떠나고 싶네요 ㅎㅎㅎ
즐감했습니다.
위장무늬와 찌톱 시인성 멋있습니다,
붕어 니들 다~죽었써 ^^ㅣ익~~
노지님 상당한 내공소유자 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정말 정확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찌톱이 일치 하지 않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글라스 튜브는 도색을 위해 800 방 사포로 일단 사포질 하고 나서 화이트 서페이스 작업을 한 이후 현광도료를
도색하여야 시인성이 탁월합니다. 그러다보니 약간 작은 것이 있고, 또 글라스 튜브가 전부 일정하지 않더군요.
더불어 맨 오른쪽 것은 연습용으로 2번대를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것에 비해 조금 작아 보입니다.
찌톱을 녹색으로 하는 부분은 참고해 보겠습니다.................^^
완벽한 얼룩무늬 위장을 했네요..
멋진찌 잘 보았습니다.
좋은 손맛 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쏠리드에 약하게 칠해야 시인성이 좋아 보일듯 싶은데....
찌다리도 살짝 다듬어서 찌고무에 잘들어가게 하면 더 좋을듯싶은데...
암튼 저보다는 고수싶니다..
관통찌는 원줄이 찌톱으로 들어가서 찌 다리로 나오게 만들기 때문에 글라스 관통튜브 3.5mm(내경 2.8mm)사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찌다리에 유동찌고무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슬과 멈춤고무를 이용하거나 요즘 새로 나오는 크기가 큰 멈춤고무를 이용하여 원줄과 찌를 연결하게 되어 있습니다...........글로 설명하기 좀 그러네요.........^^
더불어 찌의 시인성에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기존에 판매하는 찌보다 훨씬 시인성이 좋습니다.
저는 자작찌를 만드는 것에 장점은 기존 제품에서는 원가 때문에 할 수 없는 작업을 자작에서는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많은 공정이 필요하면 그만큼 원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대량생산해야 하는 업체는 부담입니다.
하지만 자작찌는 그런 공정이나 원가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자작찌를 어렵지만 일부러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련하여 제가 제작한 찌톱과 기존에 판매하는 찌의 시인성을 보여주는 사진 한장을 올립니다.
출근하기전 잠간 잠깐 시간없이 대충 훑어만 보구 지나갔던차라,,,
인연되면 따뜻한 커피한잔 대접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