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톱 위치정하기
몸통 위치가 정해젔음 순접으로 붙여줍니다
휴지로 이음매 보강합니다 순접을 찌톱에 살짝만 바르고 휴지를 돌리면서 순접한방울 떨구고 돌리면 됩니다
선반이나 드릴에 찌톱과 찌다리에 끼워주고 작업하면 찌톱 손상을 막아줍니다
적가락 사포로 몸통도 이때 마무리합니다
카타칼로 연필 깎듯이 대충 다듬습니다
대충 다듬은 모습입니다
다시 선반에 물려서 이음매하고 몸통에 순접한 것을 갈아내고 다듬습니다
다듬은 모습입니다 다음은 찌다리하고 칠작업입니다 다음편에 ㅎㅎㅎ
다음편 칠작업 기대 됩니다.
궁금한 사항 질문입니다.ㅎ
7번째 사진에서 노란색 찌다리와, 하얀색 찌톱이 선반 드릴척에 물려있는 모양이
매우 짧게 보이는데 어떻게 저렇게 고정시킬수 있는지요?
전용선반을 못써봐서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 합니다.
저는 모터에 드릴척을 장착한 자작선반을 쓰기에 찌톱과 찌다리를 먼저 조립해 놓고 작업을 할수가 없어
하이스핀에 물려 몸통깍기 작업후 톱을 조립하기에 먼저 접합 하는것을 상상할수가 없네요.....ㅎ
찌다리와 찌톱이 드릴척을 관통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드릴척이 구멍이 뻥~~~~ 사막님 맞죠^^.
저도 찌다리가 가늘고긴 떡밥찌를 제작시에
몸통이 드릴척에서 거리가멀어 몸통가공이나 사포질시에
몸통이 드릴힘을 제대로 전달받지못해 몸통이 떠는현상이 있어
굉장한 불편함을 격고있는 부분이기도합니다.
찌가공기는 위사진처럼 몸통까지 드릴척을 당길수 있으니
몸통가공시나 선긋기에 정말 유리한 도구임에 틀림없읍니다.
근데 가격이......... 취미생활에는 부담입니다^^.
역시...들어갈 구멍이 있네요....ㅎ
하긴 그렇치 않고서야 저런 고정이 불가능 하겠지요....
저도 조하님과 정직한찌님의 작품과 강좌를 보고 feel받아서 올겨울에 막대찌 몇점 만들어 보려고 발사목을 구매 했습니다.
사각재를 칼로 대충깎아 칼과 페이퍼를 이용해 원형을 만드는 작업에 질려서 아예 원형 발사목을 써보니 편하길래
이번에도 역시 원형으로....ㅎ
좋은정보 재밋게 보고감니다.
나무원형을 바로 통과해서 찌톱 찌다리 구멍을 내면 정확한 구멍을 뚫을수 있거든요 ㅎㅎ자료를 올리면서 죄송스러운건 선반이 있는분들은 도움이 되겠지만 없는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좀 무겁습니다 이런 이유로 조하님이 오려주시는 자료가 더소중하게 느껴집니다 ㅎㅎ저두 선반으로 작업한지는 5년정도 된듯합니다 전에는 저두 귀막아가면서 드릴로 작업했었거든요 ㅎㅎㅎㅎㅎ원형으로 나오는 발사파는 곳도 있어요 검색창에 보이저 검색하면 두께별로 있어요 ㅎ작업하기 훨씬 편리하실꺼에요 ㅎㅎㅎ저두 항상 조하님게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