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프로와 아마"라는 단어를 이곳 찌공방에 비유한다면... 프로란, 완성도가 높고 화려하며, 전문적이며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이 있다고해서 "프로"라고 할수없습니다. 반대로 아마추어란, 뭔가 어설퍼 보이고 완성도가 떨어져 보인다고해서 "아마추어"라고 할수 없습니다. 이곳에서의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한다면...ㅣ 자신이 만든찌를 사진찍어 올리는 목적이 판매를하기 위한...즉,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사고팔기를 목적으로한다면...그 사람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유료회원의 회비로 싸이트를 운영하는곳이 아니고,배너 광고수입을 통해 운영되어지는 곳이기에, 판매를 행하는 사람에 대해 강퇴 조치와 작품사진 삭제 조치가 이루어 지는것입니다...이곳은 자신의 작업 방법.자신의 도구.자신의 재료.자기만의 노하우등을 공유하고 또 자신과는 다른 방법등을 배우기 위한 순수한 아마추어들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분간에 무슨 쪽지 내용이 오고갔는지도 알바없고 두사람다 저하고는 일면식도 없는지라 누굴 편들고 누굴 마녀사냥식으로 몰아부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위 내용에 자신이 "프로"라고 생각된다면, 순수한 아마추어분들의 공간에서 더이상 분란을 일으키지 맙시다...

맞아요 제가 보기엔 그냥 찌 잘만드는 분들일 뿐인데~~~
판매가 목적이시라면 표구하시어 액자 판매 하시는 펀이 나으실듯
순수하게 만드는 찌를, 가끔 와서 보고가는데요
업자분은 프로이시니까 오시지 않아도 될 공간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저도 요즘 찌공방에 들어와보면서
자작찌에 관심을가지고 저만에 찌를만들어보고싶어서 여러선배님들에 자상하신 조언을듣고 이곳공방에 수많은 자료들을보면서 나름공부도하면서 어제 재료주문하여 내일부터만들어보려하는데 이곳은 정말 자신이 취미로 자작찌를만들어 정보도공유하고 서로 조언도해주는 그런공간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판매를목적으로 하시는분이시라면 전통이있는 찌공방코너에 출입을삼가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곳에서 눈요기로 찌구경만 하는 사람의 생각이면 중립적인가요?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모 하여간 그냥 눈요기만 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해도 될까 모르겠네요...
모든 상식선에서 생각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일단 찌를 만드는 법을 공개를 하고 말고는 만든사람의 자유의지라 봄니다.
공개를 안한다해서 비난받을것도 없고 공개를 한다해서 비난받을것도 없다 봅니다.

하지만 이곳은 분명 판매를 목적으로 개설된 게시판이 아닙니다.
물론 이곳에 자신의 작품을 올려서 돈을 받고 자신의 작품을 넘겨주시는 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돈만이 목적이라면 그건 조금 지탄을 받을만 하다 생각합니다.
분명 이 게시판의 상단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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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돈을 받고 찌를 만들어주는건 잘못됐다 하지마라!! 이건 아닙니다.
어차피 이곳에 올라온찌는 일반 기성품이 아니기에 매장에서 구입 못합니다.
하지만 너무 가지고 싶다면 어쩔수 없지요 이곳은 판매하는곳이 아니니까 그냥 구경만 하시고 판매 못합니다! 라고 하기엔 너무 야박하잖아요 서로 매부좋고 누이좋고 하자면 만들어주시는분도 약간의 재료비와 수고비는 받으셔야 할것이고 또 돈을 지불하는 입장에선 가지고 싶은 물건을 가지게 되었으니 좋을것이고..

단!! 순수하게 이곳에 자신의 찌를 올린 목적이 무엇인가?? 이게 잘못인가 잘못이 아닌가 하는 기준이겠지요..
정말 오로지 판매만을 위해 이곳을 홍보의 공간으로 이용한다면 지탄받아 마땅할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자신의 작품을 올린 순수한 이유는 작품을 올린 본인만이 알기에 제 3자의 입장에서 모라하는것은 자제 해야할것같습니다.

또 판매의 장으로 이용한다 오해를 받으시는 분은 내가 오해받을만한일을 했는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셔야할것 같구요..
만약 자신이 이곳을 판매를 위한 홍보수단으로 이용했다면 100%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봅니다...
또 자신은 순수하게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기위해 이용했다해도 오해의 소지는 있을겁니다...
내가 어떠한 생각으로 작품을 보여드렸는가를 생각해보시고 또 반대의 편에선 상대를 지탄할때 조금더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찌가 정말 획기적인 무언가가 있지말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찌는 붕어낚시용 찌처럼 생겼지요...
모 그걸가지고 이건 나만의 기법이네 아니네 할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그냥 눈팅만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다는 겁니다 괜한 테클은 사양하겠습니다..
황태자 찌라고 하나요?? 모 그것도 따라만든다 해서 지탄받는다면 이상하다 생각할텐데 더구나 모양내기에 차이인데 그걸로 비난하면 좀 치사해보이는것 같습니다.

물론 찌를 안만들기에 쉽게 예기하는것일수도 있으나 너무 억울하다면 특허... 요거 내야죠..
과연 특허청에선 인정해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네모난 얇은 모양에 전면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것을 특허냈다 해서 삼성에 소성 걸었다지요...
삼성에선 그럼 다른회사 테블릿은 세모로 만들어야 하냐 라고 법원에서 싸웠구요..
물론 이경우 삼성이 이겼다 합니다.

찌가 찌모양일때 그모양 따라 만들면 그거 그냥 애교로 봐줄수있는 흉내내기입니다.
찌가 찌모양이 아닌 다른독특한 무언가인데 그걸 따라만들면 기분나쁠수 있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영리가 목적이 아니면 비난거리는 아니구요.
단 영리를 목적으로 따라만든다면 비난거리이겠죠 하지만 이것역시 이곳에서는 따라만들어서 이곳에 공개한 본인만이 알것입니다.


괜한 논쟁으로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는거 같아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잠자는 봄 님의 고심에 귀 기우립니다.

본질은 빼고 상관도 없는 내용을 올려서 여러사람이 나를 치졸한 사람으로 모는게 더욱 화가나는군요.

무슨 찌만들기에 원조가 어디에 있습니까. 무슨 음식점도 아니고 말도 않되는 예를들어 원조 타령만 하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남들보다 먼저 사용 했다고 소유권을 주장할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오해를 할수있다는걸 설명하기위하여 월척에서 제가 남들보다 일찍 찌 사진을 올렸다는걸 말한것을 부풀려서 본질의"오해"는

묻히고 엄한 이야기로 문제를 희석하고 있고 그 내용대로 제가 치졸한 인간이 되어 기분이 더러운 하루가 되습니다.

다른 사람이 오해를 하겠끔 글을올리고 본인도 인정 했으면 본의 아니게 오해를 있게해 미안하게 됬다.

꼬리글에다 오해를 풀수 있는 글을 올려 주겠다. 라고 이야기하고 털 털 웃는게 맞지 되지도 않는 논리로 자신을 포장하여

또다른 맘고생을 시키네요.

누구의 편을 들라고 나를 합리화시킬 목적으로 적은 글이 아닙니다. 먼저 공론화하여 대적하다보니 꼴 불견이 되었군요.
솔직히 눈가리고 아웅 아닌가요?
타사이트에서는 판매하는분이 여기서는 작품이라고 올리는데 그냥 사람많이 모이는 곳은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댓글 다시는 분들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선물한다 올리면 침을 질질흘리며 댓글 달고
두분이 상처 받는 줄도 모르고 막말로 댓글을 달지요
안그런분이 더많죠.
그런하이에나 근성 두분 상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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