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우연히 제 품에 안긴 숯검뎅이 같은 파키라의 떨어져 나간 일부조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건조되기 전에는 진한 흑색을 품고 있어 아주 멋진 소재가 될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았건만....
막상 마르고 나니 짙은 회색으로 변해버려 기대치가 쬐~끔 떨어졌었는데
요렇게 찌로 탈바꿈 시키고 보니.....
이거 이거 회색호피무늬를 품고 있는 멋진 놈으로 변해버렸네요~~^^
1g후반
2g중반
4g초반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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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초벌칠을 올린 후 미처 건조 되기도 전에 무작정 사진부터 찍은지라........ㅋ
회색 호피무늬를 품은 파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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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찌 올림이눈에어른거리네요.
이쁜찌 잘보았읍니다
깔끔합니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