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효자분께 파키라로 만든 전천후찌를 선물하려 합니다.^^
효자분 아버님이 좋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손맛도 마니 보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길이는 약55센티 톱은 솔리드1.0~0.6 다리는 1.2카본 부력은 4호정도 에폭시1회 우레탄4회
효자분께 드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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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낚시를 줗아하셔서 대나무 낚시대에
갈대찌 대나무 광주리로 낚시 하시곤 하셨는데
선물 받으시는 아버님께서 환한 미소로
답하실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작업반님 수고 하셨고 받으시는 분
축하 드립니다
받고싶은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받을수가 없네요... ㅠㅠㅠ
받으시는분 아버님의 기뻐하시는 모습만 상상해 봐도 좋습니다. ㅎㅎㅎ
한참을 바라봅니다.
힘찬 박수를 드립니다.
파키라찌가 아름답습니다.
받으시는 아버님께서
흐뭇해 하시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받으시는분도 좋아하시겠네여
잘만드셨어요 예작하세여~~^^
곡선미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필요한 분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효자분이란 닉네임을 가진분이 계신가보네요...
날 따뜻해지면 부모님 모시고 물가에 나가 도란도란 정담도 나누시고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 많이 하시길...
작업반님의 작품에 또한번 감동합니다.
따뜻한 정이 묻어나는 멋진작품 잘보고갑니다.
항상 따뜻함을 전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작업반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다시한번 아버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멋진작품 즐감하였습니다. 즐거운 한 주의 시작되십시요~
저는 효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추천한분 할려고~~~~합니다.
그분은 "질꾼"이라는 닉으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연로하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봉고차를 개조하여 모시고 다니시면서
낚시하시고 낚시중에도 부모님들을 알뜰히 살피시는 모습이 너무도 감동적이고....
요즘은 남의 손을 빌어서 허울좋은 요양원에 모셔놓고 한달에 한두번 가서 얼굴보는걸로 효도를하는 세상인데.....
불편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다니시면서 효를행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분을 효자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제는 연세가 많으셔 낚시는 다지니 못하시지만..........작년 힘든 일도 많았고....
오늘은 아버지께 전화한통 드려야 겠습니다............
자식으로 '내가 효자입니다'라는 사람은 없을듯...
부모님앞에서는 모두(?)가 불효자지요
저는 120% 불효자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