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상설 할인매장 잘 보고 가셔야 합니다. 로고만 살짝 헷갈리게 해서 진짜 k2 처럼 믿게 만드는 곳도
있습니다. 초보에요 님이 확인하셨다니 그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낚시복으로 고어텍 좋은데요 겨울 낚시 하실 거면 튼튼한 내피가 있어야 합니다. 고어텍만 입으면
얼어 죽습니다. 고어텍도 폴라폴리스인가 뭔가 하는 거 뜻뜻한 제품으로 만든걸 구입하셔야 되고요...
서울이시면 2호선 합정역에 코오롱 할인매장 있습니다. 보통 20-30% 할인하드라구요...때만 잘 맞추면 좋은 물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낚시와 등산 겸용하면 모르겠지만 낚시만 하신다면 얇은 고어텍은 비추합니다.
7월부터 초가을까지 밖에 사용못합니다. 나머지 기간엔 좀 춥습니다.
고어텍스 좋지요...^^
하지만 너무 고가라서 하지만 한벌 사면 봄,가을,겨울을 날수 있으니
괜찮더라구요... 종류도 여러가지구 그나마 싼게 비지떡이라구...
사실려면 정품이구 A/S 가능한게 좋을거 같네여...고어는 많이 빨수록 기능이 떨어지구여..1년에 한번 정도 세탁이좋음...
어느정도 비싼 고어는 2년후 고어 코팅을 다시 해줍니다...
외피만 사시면 그렇게 비싸지 않구여(20~30만원 ㅠㅠㅠㅠ)내피 까지사셔야 한50만원
사실 고어의 가격도 천차 만별이더라구여...퍼포먼스,프로 등등....
요즘 Lafuma 이월상품 40% Sale 하던데 이때 사는 것도 좋은 방법 인듯 하네요....
처음 살때는 비싸도 사고 나면 후회는 하지 않을것같은데여...
잘 찾아 보시고 저렴 하고 성능 좋은 고어 자켓 장만 하세여...^^
윗분 들 좋은 말씀들 잘 보았습니다
저도 고아 텍스 10년 넘게 쓰고 신고 있습니다 만
활동량이 많은 등산. 땀 배출능력이 뛰어난 등산복 방한이 좋은 내피(폴라 포리스).
갯바위 에 찍혀도 찟어지지않는 바다 낚시복.
움직임이 적고 보온이 더 중요한 민물낚시 .
님의 용도에 맞는것이 좋겠죠
저는 내외피 분리되는 제품에 관절 부분 과 엉덩이부분이 아주 질긴 원단을 덧되어진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국산)
전천후로 다 입고 다님니다.
참 외피 만 사실려면 겨울에는 별로 권장 할게 못됩니다 .
제입장으로서는 무조건 고어 텍스를 권합니다...물론장단점이 있지만 단점은 너무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겠지요
그러나 악천후 환경에서 고어택스의 진가를 발휘합니다 만약 바닷가 에서 그제품을 접해 본다면 아마 고어택스를 따를 섬유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라는것을 실감할수 있을것입니다
고어텍스... 낚시에 꼭 필요한 걸까요???
저도 고어텍스 XCR 입고 다니지만, 비 올때나 입지, 거의 입질 않습니다.
낚시하는데 땀 날일 그리 많지 않고 (여름에 외피입고 낚시할 일은 없잖습니까?), 방풍이야 텐트치고,
다른 방한까정 되는 기능성 옷도 많은데...
굳이 방한 안되는 고어텍스를 입고 달달떠는 것 보담은
차라리 원정용 구즈다운 상하의를 입고 편하게 낚시하는게 나을 껍니다.
솔직히 등산도 좋아하는 편이라 등산 장비도 꽤나 사대고 있지만
마운틴 하드웨어나, 몽벨, 밀레 등과 같은 수입브랜드 중에서도 마운틴 하드웨어는 정말 제값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등산용 고어입고 낚시갈 생각 죽어도 안해봤습니다.
일단 등산용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벼운 것을 제일로 칩니다.
또, 낚시에 필요할 만큼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쉘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걷는데 엉덩이 가리고 다닐 필요 없잖습니까?
여름 장마떄나 가끔 입고 다니지 대부분은 기능성 내피나 원드텍, 폴라내피입고
구스롱패딩(무릅까정 오는거)에 오리털(또는 구스)바지 입고 낚시하는 게 젤로 편했습니다.
바다낚시야 물 튀고 바람많으니 당연히 방풍, 방수 잘되는 고어가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민물낚시에 고어는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굳이 고어를 사실생각이라면 에어밴티지 추천해 드립니다.
선배가 입고 다니던데 공기 넣으니 따스하기는 합니다.
있습니다. 초보에요 님이 확인하셨다니 그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낚시복으로 고어텍 좋은데요 겨울 낚시 하실 거면 튼튼한 내피가 있어야 합니다. 고어텍만 입으면
얼어 죽습니다. 고어텍도 폴라폴리스인가 뭔가 하는 거 뜻뜻한 제품으로 만든걸 구입하셔야 되고요...
서울이시면 2호선 합정역에 코오롱 할인매장 있습니다. 보통 20-30% 할인하드라구요...때만 잘 맞추면 좋은 물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낚시와 등산 겸용하면 모르겠지만 낚시만 하신다면 얇은 고어텍은 비추합니다.
7월부터 초가을까지 밖에 사용못합니다. 나머지 기간엔 좀 춥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가라서 하지만 한벌 사면 봄,가을,겨울을 날수 있으니
괜찮더라구요... 종류도 여러가지구 그나마 싼게 비지떡이라구...
사실려면 정품이구 A/S 가능한게 좋을거 같네여...고어는 많이 빨수록 기능이 떨어지구여..1년에 한번 정도 세탁이좋음...
어느정도 비싼 고어는 2년후 고어 코팅을 다시 해줍니다...
외피만 사시면 그렇게 비싸지 않구여(20~30만원 ㅠㅠㅠㅠ)내피 까지사셔야 한50만원
사실 고어의 가격도 천차 만별이더라구여...퍼포먼스,프로 등등....
요즘 Lafuma 이월상품 40% Sale 하던데 이때 사는 것도 좋은 방법 인듯 하네요....
처음 살때는 비싸도 사고 나면 후회는 하지 않을것같은데여...
잘 찾아 보시고 저렴 하고 성능 좋은 고어 자켓 장만 하세여...^^
서울 금천구 가리봉동(디지털단지역)에 가시면 상설 할인매장들 많이 있습니다.
저두 서울에서 근무할땐 거기가서 모든 옷 신발 등을 샀었습니다.
매장에서 1년전에 10만원 정도 주고 산 옷이
1년 뒤엔 5만원대에 팔더군요..어이 없어서...그옷 3년째 입고 있는데...
많게는 70% ~ 적게는 30% 까지 싸게 살수 있습니다...참고 하세요...
가격이 너무 고가라 포기하신적들 있으시지요?
그럼 왜 이렇게 가격이 비쌀까요?
고어텍스도 원단의 종류가 괭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원단의 종류에 따라 가격차이도 매우 심하고요.
여기서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가장 일반적인 기능의 고어텍스를 가지고
옷을 한번 만들어서 왜 그렇게 비싼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성인 남성의 자켓 한벌을 만드는데 필요한 비용을 뽑아보면(고어텍스 가운데 저렴한 원단으로 한다고 보고),
고어텍스 원단 : 4야드 * $8.- = $32.-
씸실링을 위한 씸테이프 : 4야드용 * $2.- =$8.-
원단수입시 관세및 물류비용 : ($32.-+$2.-)*12% =$4.8
자켓 안감 4야드 * $2.- =$8.-
기타부자재 =$2.-
공임(국내생산) 1pcs * $60.- =$60.-
++++++++++++++++++++++++++++++++++++++++++++++++++++++++
생산자 비용 =$114.80
최종 소비자가는 여기에다 판매자의 광고비, 물류비, 일반관리비, 마진, 재고비용까지 더해지는데
생산 원가의 3-4배정도 됩니다.
브렌드 인지도가 높으면 그 가격은 더 올라갑니다.
+++++++++++++++++++++++++++++++++++++++++++++++++++++++++++++++++++++++
따라서 소비자가격은 $114.80* 3 or 4 = $344.40 ~ $459.20 이 됩니다.
그러니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제품은 가격이 착할것이고,
그런 제품을 할인행사할때 구매하시면 좀더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을 것 입니다.
고어사는 자사 제품을 엄격하게 품질관리하므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도 제품의 품질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고어사가 자사 상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입니다.
참고로 고어사는 미국회사이고, 국내에선 원단 생산이 안됩니다.
국내기업들이 기술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고어사가 한국기업엔 원단 생산의 라이센스를 주지 않기 때문이지요.
위의 가격은 어깨너머로 대충 계산한 것이기에 실제와는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만
왜 이렇게 가격이 비싼지는 대충 이해하실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울(양복용)이나 실크 원단의 가격이 고어텍스 원단 가격보다도 더 싸니
고어텍스의 원단가격이 얼마나 비싼줄 아시겠지요.
그럼 왜 고어텍스 원단이 이렇게 비싸냐는 의문이 드실텐데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발명한 원단중에 가장 사람의 피부와 가깝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팔의 피부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방수되지요? 발수되지요? 바람은 막아주고 산소는 들어오게 하지요?
방한도 되지요?
이렇게 사람의 피부와 가장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심심해서 허접하게나마 고어텍스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그럼 왜 이런 고가의 고어텍스의류가 필요할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생명을 구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등산이나 낚시를 갖다가 조난을 당했다고 합시다.
(뭐, 낚시가서 조난당할 일은 극히 없겠지만 심장발작이나 심부전증등으로 쓰러질수는 있겠지요.
이런 경우 고어텍스의류는 구조대가 구조하러 올때까지 시간을 벌어줄수 있습니다.
즉, 추위와 저체온증으로부터 빨리 동사할 수도 있을텐데 그 시간을 연장 시켜주므로
구조대가 와서 발견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몇십만원으로 자신의 생명을 어떤 위험으로부터 구할수 있다면 이는 당연히 선택해야 겠지요.
그런데 아직 저도 한벌도 없습니다.ㅎㅎ,
참고용으로 퍼왔음을 알려드리구여 좋은물건 구입하시길...^^
고어텍스가 비싸긴 하지만 몇년간 써본 제 경험에 의하면 돈 가격은 합니다.
처음산 외피 상의가 5년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 발수 방풍 방수에서 전혀 문제가 없고요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요즘은 전문세탁업체가 많아져서요^^ 관리하기도 예전보다는 쉬워졌습니다.
또한 세제 및 코팅제가 있어서 2년 정도지난후에 코팅한번 해주면 전혀 지장없이 사용가능합니다.
고어텍스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1번째로 등산용 . 2번째로 낚시용을 들수 있는데요
2번째인 낚시용의 경우에는 일본제품 시마노 / 다이와 외피 상하의로 60~70만원 선 정도하면 좋은 재품을 구입할 수는 있으나
문제는 A/S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A/S 받으려면 일본으로 보내야 하거든요 ......
아니면 국내 고어텍스 전문업체에 의뢰해서 수리를 해야하는데.....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수 없이 등산때도 입고 평소에도 입을수 있는 외피 신발경우에는 등산용 고어텍스를 구입했습니다.
모자 장갑은 아무래도 일본낚시용품이 좋더군요.
고어텍스를 구입하시기 전에 등산용품으로 여러 메이커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A/S 입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쉽게 입고 다닐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낚시용으로만 고어텍스를 구입하기에는 가격대비 활용성에서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 아무래도 디자인 및 실용성도
확인해볼 문제입니다.
새털님께서 문의하신 코롱 / k2의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A/S가 좋은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k2의 경우에는 안빈낚도님께서 적어놓으신데로 비슷한 상표로 출시가 되는것이 너무 많기때문에 꼭 상표확인하시고 구입하셔야
하고요
새털님 사시는 지역을 비공개로 하셔서 어디서 사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코롱의 경우에는 찾아보시면 할인매장이 많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등산용품 할인 / 메이커할인매장 이렇게 검색하셔도 찾으실수 있고요
서울권이나 경기권 같은 경우에는 유명메이커 상설할인매장이 밀집된 곳이 있습니다.
몇군대 발품 파시고 전화로 문의하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구입하실때 A/S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고어텍스도 종류가 많습니다.
http://www.gore-tex.co.kr/<--여기 들어가셔서 조금만 보시면 원하는 고어텍스를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br/>
개인적으로 여름철에는 GORE-TEX Paclite 소재가 좋고요
나머지 봄 . 가을 . 겨울 철에는 내피로 윈드스토퍼 폴리계열의 내피를 입던가 구스내피를 입기때문에 GORE-TEX 소프트쉘 종류
또는 XCR 이 좋더군요.
참고하시고 좋은 고어텍스 구입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기맥힌찌올림님 께서 많은 설명을 해주셔서 조금의 보충만 한다면
세탁 전문점도 솔직히 100% 믿을건 못되는걸로 알고있읍니다
고어원단이 그만큼 예민하다고나 할까요??
어설프게 맡겼다가는 당장에 고어원단 파괴가 표시가 나는것이 아니라서
책임 소재가 불분명 합니다 (제 경험입니다) 6개월이나 지나서 방풍 방수에는 문제가 별로 없었는데 발수기능이
이상이 있는거 같았읍니다
그리고 어지간한면 세탁을 안한다고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고어텍스가 좋은건 맞읍니다 장점도 아주 많고요
다만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한다는데 단점이 있읍니다
그리고 외피가 중요한 만큼 제개인적인 생각엔 폴라폴리스 내피또한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 중요한걸 빼먹을뻔 했군요
이왕이면 상설매장에서 직접보고 사느는것도 좋읍니다
k2는 저렴하다는점에서는 추천입니다만 바깥에 걸어놓은건 비추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k2상설에서사오신 양말보고 좀 화가 났었죠 k-2 k.2 k/2 10켤레중에
이런것이 끼어있더군요
잘보고 고르시길.....,,,
인터넷매장은 국내 최대 중고 사이트라 할수있는 ok outdoor.com 이나 가야미 추천 합니다
중고 사이트라 하지만 대부분이 사이즈 실패로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새것이나 다름 없죠
저도 대부분의 옷은 오케이에서 구입합니다
답글쓰고나니 앞뒤 두서가 너무 없어서 죄송하군요 ㅎㅎ
대충 필요하신 부분만 읽으셔야 할거 같읍니다
안출 하십시오.
낚시복으로 등산용 고어텍스를 고려하신다는 질문이시죠?
저의 견해로는 반대입니다
낚시복도 고어텍스 못지 않는 좋은 소재의 제품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고어텍스는 구김이 오래 가면 좋지않다고 제가 가는 K2대리점 사장님의 말씀도 있고해서요
고어텍스 소재 옷은 보관시에도 옷걸이등을 이용해서 구김없이 해야 한다고 들었거든요
간단히 양어장 출조길등은 상관없지만
무거운 가방메고 거의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대물낚시에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방수 방풍 투습기능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낚시하면서 비싼 돈들여 고가의 옷을 구입하는것은 조금 ......
낚시복 종류도 많은데
낚시에는 낚시복을
등산에는 등산복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신발이나 모자 랜턴 등은 권하나 의류는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마운틴하드웨어 강력 추천...
대부분 국내 브랜드가 거의 마운틴 카피로 보시면 될 것 같고...
소재나 기능면에서는 압도적입니다.
국내브랜드로는 코오롱스포츠 정도...
브랜드 보다는 소재나 기능을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될 듯 하고요...
고어텍스 진가는 기상이 악조건 일수록 빛을 발합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그렇게 효용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 하나, 늦가을~초봄 사이에는 빛을 발합니다.
보온효과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내피랑 같이 입으셔야 하고....초봄이나 초가을의 갑작스레 비가 내릴 경우에는 좋죠.
상의도 물론 좋지만, 저의 경우 하의는 정말 구매하신다면 후회 안합니다.
초봄에 이슬내릴 경우...장화신고 가더라도 이슬때문에 바지를 많이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참 편하죠.
하여튼, 결론적으로 고어텍스를 구매하신다면 마운틴하드웨어나 코오롱스포츠 제품이 좋고, 하의의 경우는 후회 안하신다...
이정도 입니다.
저도 고아 텍스 10년 넘게 쓰고 신고 있습니다 만
활동량이 많은 등산. 땀 배출능력이 뛰어난 등산복 방한이 좋은 내피(폴라 포리스).
갯바위 에 찍혀도 찟어지지않는 바다 낚시복.
움직임이 적고 보온이 더 중요한 민물낚시 .
님의 용도에 맞는것이 좋겠죠
저는 내외피 분리되는 제품에 관절 부분 과 엉덩이부분이 아주 질긴 원단을 덧되어진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국산)
전천후로 다 입고 다님니다.
참 외피 만 사실려면 겨울에는 별로 권장 할게 못됩니다 .
그러나 악천후 환경에서 고어택스의 진가를 발휘합니다 만약 바닷가 에서 그제품을 접해 본다면 아마 고어택스를 따를 섬유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라는것을 실감할수 있을것입니다
낚시복중에 적당한것을 구매하심ㄴ이 좋을듯합니다
저도 고어텍스 XCR 입고 다니지만, 비 올때나 입지, 거의 입질 않습니다.
낚시하는데 땀 날일 그리 많지 않고 (여름에 외피입고 낚시할 일은 없잖습니까?), 방풍이야 텐트치고,
다른 방한까정 되는 기능성 옷도 많은데...
굳이 방한 안되는 고어텍스를 입고 달달떠는 것 보담은
차라리 원정용 구즈다운 상하의를 입고 편하게 낚시하는게 나을 껍니다.
솔직히 등산도 좋아하는 편이라 등산 장비도 꽤나 사대고 있지만
마운틴 하드웨어나, 몽벨, 밀레 등과 같은 수입브랜드 중에서도 마운틴 하드웨어는 정말 제값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등산용 고어입고 낚시갈 생각 죽어도 안해봤습니다.
일단 등산용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벼운 것을 제일로 칩니다.
또, 낚시에 필요할 만큼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쉘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걷는데 엉덩이 가리고 다닐 필요 없잖습니까?
여름 장마떄나 가끔 입고 다니지 대부분은 기능성 내피나 원드텍, 폴라내피입고
구스롱패딩(무릅까정 오는거)에 오리털(또는 구스)바지 입고 낚시하는 게 젤로 편했습니다.
바다낚시야 물 튀고 바람많으니 당연히 방풍, 방수 잘되는 고어가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민물낚시에 고어는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굳이 고어를 사실생각이라면 에어밴티지 추천해 드립니다.
선배가 입고 다니던데 공기 넣으니 따스하기는 합니다.
근데 하나쯤 있어야만 폼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