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 마디(절번)의 두께가 균일한가
물론 마디의 아랫부분은 해당 절번의 전체 카본은
아닙니다. 전체 카본에 덧붙이기를 한것입니다. 따라서
혹자들은 각 절번의 두께를 확인해야 큰 의미는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찌보면 절번의 전체두께가 그런것이 아니라 덧붙인 카본원단의
상태 때문에 균일하게 보이지 않는 것이므로 그리 이해할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굳이 어려운 용어 사용안하더라도 마무리 어설프게
감아논 제품 만드는 거라믄 본 제품도 정성들여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꼭 두께 확인합니다.
낚시점에서는 앞쪽 마개를 빼고 앞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전 아무리 봐도 앞쪽은 도색등으로 인해 정확히 확인이
안되더군요...
머..별로 신경 안쓰시고 사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낚시터에서 부러져나간 절번들 몇번 확인해 봤었는데
전부라고는 할 수 없지만 대부분이 불균일한 두께를 가진
제품 이더군요...
2. 각 마디가 물리는 부분의(도색안된 부분) 상태가 양호한지
확인하십시요.
이부분이 갈라져 있다던가, 쪽이 나간것이 보이신다면
향후 사용시에 더 크게 갈라지던가 떨어져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절번이 물려서 안들어 갈때 마개에다
세게 내려치게 되는데...이때 손상이 많이 됩니다.
3. 각 마디의 속을 확인해 보세요(이건 사실 힘듭니다.)
저도 들은 내용이라 쓰기는 멋 하지만...
고려청자 처럼 속이 짜짝짜짝 갈라진게 있다네요..
제조시에 발생하는 현상이라는데...머 특별한 단점은
업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도 이거 확인하기 힘듭니다.
이거 확인 들어가면 쥔장아자씨한테 쿠사리 먹을꺼 가틈...ㅜ.ㅜ..
4. 각 절번의 절단면이 균일한지 보세요
절단된 면이 평행하지 못하고 기울어져 있는것이
있습니다. 2번과 같은 경우가 발생할 때 손상될
위험이 높습니다.
5. 전체를 다 펴고 같은 포물선을 그리는지 확인하세요...
제조상의 결함으로 인해 특정절번이 휘어져 있는 경우가
있답니다. 쫙 펴시고 손잡이 대에다 눈을 대시고...
초릿대를 보시면서 낚시대를 살살 돌려보시면 낚시대가
전체적으로 휘어진 포물선의 그대로 유지되면서 돌아간다면
일단은 정상적인 제품으로 보셔도 됩니다.
만약 어느 부분에서 튄다면 그 절번을 덜 뽑았거나 틀어진 겁니다
머..이정도 확인하시면
한번사면 10년이상 쓰신다는 낚시대인데..
구입후 제품불량으로 인해 속쓰린 경험을 많이
줄일 듯 합니다.
가격을 떠나서 팔힘이 많이 필요할것 같네요.
가격도 그리 싸보이지 안네요.
두어번 돌리구나면 아마 되팔껍니다 . 팔에 기부스한채로 ㅎㅎ
2~3년 전에는 구형이라고 하던가요...
그것은 제품 균일성이 매우 좋았는데...
요즘 나오는 것은 거의 마구 만들어 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균일한것을 따지기도 힘든것이
거의 모든 절번이 편심이 잇더군요...
이게 진짜 보론옥수 맞나 싶을 정도로...
저만 느낀 것인지...꼭 보론옥수 사실 요량이시면
뒷뚜겅 열어보고 확인해 보세요...
도움이 되셨길...
무엇을 확인해야하는지요??
몇개 있습니다.
1. 각 마디(절번)의 두께가 균일한가
물론 마디의 아랫부분은 해당 절번의 전체 카본은
아닙니다. 전체 카본에 덧붙이기를 한것입니다. 따라서
혹자들은 각 절번의 두께를 확인해야 큰 의미는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찌보면 절번의 전체두께가 그런것이 아니라 덧붙인 카본원단의
상태 때문에 균일하게 보이지 않는 것이므로 그리 이해할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굳이 어려운 용어 사용안하더라도 마무리 어설프게
감아논 제품 만드는 거라믄 본 제품도 정성들여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꼭 두께 확인합니다.
낚시점에서는 앞쪽 마개를 빼고 앞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전 아무리 봐도 앞쪽은 도색등으로 인해 정확히 확인이
안되더군요...
머..별로 신경 안쓰시고 사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낚시터에서 부러져나간 절번들 몇번 확인해 봤었는데
전부라고는 할 수 없지만 대부분이 불균일한 두께를 가진
제품 이더군요...
2. 각 마디가 물리는 부분의(도색안된 부분) 상태가 양호한지
확인하십시요.
이부분이 갈라져 있다던가, 쪽이 나간것이 보이신다면
향후 사용시에 더 크게 갈라지던가 떨어져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절번이 물려서 안들어 갈때 마개에다
세게 내려치게 되는데...이때 손상이 많이 됩니다.
3. 각 마디의 속을 확인해 보세요(이건 사실 힘듭니다.)
저도 들은 내용이라 쓰기는 멋 하지만...
고려청자 처럼 속이 짜짝짜짝 갈라진게 있다네요..
제조시에 발생하는 현상이라는데...머 특별한 단점은
업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도 이거 확인하기 힘듭니다.
이거 확인 들어가면 쥔장아자씨한테 쿠사리 먹을꺼 가틈...ㅜ.ㅜ..
4. 각 절번의 절단면이 균일한지 보세요
절단된 면이 평행하지 못하고 기울어져 있는것이
있습니다. 2번과 같은 경우가 발생할 때 손상될
위험이 높습니다.
5. 전체를 다 펴고 같은 포물선을 그리는지 확인하세요...
제조상의 결함으로 인해 특정절번이 휘어져 있는 경우가
있답니다. 쫙 펴시고 손잡이 대에다 눈을 대시고...
초릿대를 보시면서 낚시대를 살살 돌려보시면 낚시대가
전체적으로 휘어진 포물선의 그대로 유지되면서 돌아간다면
일단은 정상적인 제품으로 보셔도 됩니다.
만약 어느 부분에서 튄다면 그 절번을 덜 뽑았거나 틀어진 겁니다
머..이정도 확인하시면
한번사면 10년이상 쓰신다는 낚시대인데..
구입후 제품불량으로 인해 속쓰린 경험을 많이
줄일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광명 붕어마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