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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개장 조황 , 10.11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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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우스 개장시 많은 참석을 하여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개장날이라 아주 좋은 조황을 기대 하였으나 시험 조업시는 많은 입질을 보였슴에도 불구 하고 이날은 갑지기 비가 온 관계로 기온 저하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소란스러워서 인지 기대이하의 조황이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몇몇 조사분들은 대박을 하셨고(고기가 적응을 못하여 몰려 있는걸로 추정) 그날 이벤트로 꼬리표 부착을 하여 방류한 고기는 약 1/3 가량 올라 와서 기쁨을 두배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품은 1개월 무료 입장권 ,내림 낚시대,고급 낚시복,붕어 뜰채.하해 수재찌,고급 바닥찌,낚시보조가방,바닥찌등 약 30가지의 경품 행사 였습니다. 12일 현재 약 1/2정도 나왔고 상당히 고가의 경품은 아직 많이 남앗으니 행운도 함께 가질 수 있습니다. 9일 조황은 8일 보다 조금 나아졋고 10일 11일 조황은 오후 부터는 모든 분들이 만족 하는 수준의 입질이 이어 졌습니다. 특히 수온에 민감한 붕어의 입질은 없고 거의 모두 잉어와 향어의 입질 이었습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1-12 23:37)

저는 12일 오후에 들어간 자정까지 낚시하였습니다
반가운 조우들을 만나 낚시에 열중하지 못했지만
맨 안쪽 조사님들이 대박하고 나간자리를 이어받아 손맛은 보고나왔습니다
상당량을 방류한 붕어가 수온에 적응하지 못한탓인지 별로나오지 않아 아쉬웠고
내림채비에도 걸수있도록 알맞은 씨알의 잉어,향어는 꾸준히 입질하는같대요
붕어가 일단 나오기 시작하면 줄서서 ...
그때까지 붕꿈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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