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주말 조황입니다.
토요일 초저녁부터 12시정도까지 꾸준한 조황을 보였으며
새벽녁에는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가
아침6시~9시 정도에 다시 활황상태를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께서 손 맛을 보셨으며
6,7,8 번좌대 23,24,25,42,43번좌대에서
특히 더 많은 손맛을 보셨습니다.
12,13,14번좌대에서도 꾸준한 조과를 보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대박을(30여수 정도) 잡으신 분도 계십니다.
그 외의 모든 조사님들께서도 손 맛을 고루보신 주말입니다.
그리고....소강의 틈새를 노렸??????나요?
새벽녁에는 휴게실에서 주무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셨습니다.^^*
좌대 뒷쪽 통행로에는 전구를 설치하여 조사님들께서
손전등없이도 다니실 수 있도록하였습니다.
불빛으로 인해 낚시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전기방석의 인기도 아주그만이었습니다.
그래서 방석의 숫자도 더 늘렸습니다.
남은 주말 손맛만땅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월 13일~14일 아침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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