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료낚시터 붕어,잉어 양식입니다
사료로 키우는데 전염병 방지를 위해 항생제 투여를 합니다
하물며 중국에서 들어오는 붕어 ? 믿을수 있나요(꽃게에 납(중금속)도 넣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드시는게 좋을듯
차라리 깨끗한 강,저수지 피라미가 더 좋을듯 싶네요
유료고기는 손맛만보고 즐기는쪽으로 생각하세요
항생제.항생제.
항생제.항생제.항생제.항생제.항생제.항생제.항생제.항생제.
많이 복용하면 아레르기옵니다
불치의 병 아레르기 옵니다
[re]유료터 물고기 그래도 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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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매운탕집에서 사용하는 고기가 님께서 말씀하신 양식고기이거든요!
근데 그곳에서 사먹는 고기에 대해서 식품청이나 국가에서 시비 걸지 않는 걸 보니 괜찮은 것 아닌가요?
제가 아는 한 식당은 뒤켠에 양식고기 받아놓고 사용하던데...
직접 재배, 양식하지 않은다음에야 우리 먹거리 대부분이 그정도 위험에는 노출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하물며 노지에서 잡은 토종붕어도 서식여건을 따져보면 그다지 믿음이 안가는데..
더군다나 살아있는 생물이면 그나마 그런 위험들에서 조금은 비껴가지 않을까싶습니다.
좀 엇나간 얘기지만..
어른 장어액기스 해드릴려고 며칠전 칠성시장엘 가봤습니다.
자연산붕어라며 수족관에 있는 붕어를 보여주던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손바닥만한 발갱이하며 월척은 훨씬 넘을듯한 토종붕어, 잘봐야 두치나 세치정도의 어린 붕어..
주인말로는 안동댐, 임하댐, 우포늪에서 그물로 잡았다며 자랑을 하던데 그물에 얼마나 쓸렸는지 지느러미가 다 닳아 없어지고 비늘이 벗겨져 피가 나고.......
생각같아선 손바닥이하치 붕어는 모조리 사서 강에다 방생하고싶더군요.
웃기는건 이렇게 작은붕어(정말 손가락만한 길이)도 액기스용, 매운탕용으로 찾는 사람이 있다며.. 그런 사람들은 수입붕어 절대 안사간다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시인합니다만 절대 오해하지마십시요~)
비록 수입과정에서 샘플검사라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철저한 검역을 하고 들어오는 붕어에대해 비록 사실이라 하더라도 검증이 안된 내용으로 더욱더 토종붕어만을 찾는 분위기를 만드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식당고기?? 거의 다 수입입니다.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평소 먹고있는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또 일반횟집에서 날로 먹는 광어나 우럭등도
모두 양식,즉 사료로 키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님의 생각이 그렇다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공감하긴 조금 적절치 못한것 같습니다.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라 믿고, 다른 이견들도 있음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