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사계절낚시터의 한가지 단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토요일 가산 사계절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하우스안은 사람들로 발딛딜틈 없이 빼곡하였습니다. 식당운영의 낚시터 사장 어머님의 음식맛과 넓은 주차여건은 맘에 들었으나..단한가지 미흡한점이있었습니다.물론 아침에서야 발견할수있었죠. 그것은 하우스 안의 수질이 너무 지저분 하다는 것입니다.하우스의 수질이 탁하다는건 누구나 공감하는 것이지만 죽은 고기가 여럿 떠다니며 약간의 냄새까지 풍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노지로 나가 우중 낚시를 하였으나 그곳 역시 수질은 그렇게 좋지 않더군요. 죽은 고기가 둥둥... 참 그리고 한가지만 더.. 파라솔 좀 빌려달랬더니 바닥에 누워 있는 다 부러진 파라솔을 쓰라하다니... 어떤 사람은 세개를 쓰고 다른이는 두개를 쓰고 있던데.. 너무 무책임한 말 아닌가요? 혹 가산 사계절낚시터로 가시는 분들 참조 하시길... 가산 사계절 낚시터 사장님 강력히 부탁 드립니다.수질 관리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많은 이들이 이용할수있게 부서진 파라솔 대신 새 파라솔을 몇개 더 구입하시는게? 지금의 그 많은 손님들의 발길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시지 마시길 빕니다. - 다시 웃는 모습으로 가산 사계절낚시터를 찾고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