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봄개장이야기가 조금씩 들려옵니다
각북에도 손맛을 즐기시는 조사님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주말에는 대부분이 손맛 손님이라고 해도 될 만큼..
봄 개장을 하면 현재의 하우스 자리는
붕어전용손맛터로 운영을 해도 될 듯합니다.
어제 토요일은 어찌하다보니 경품행사 시간을 갖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선물을 배로 늘려서 했습니다.
1,3,5,7,9....로 했는데
어쩝니까? 홍조사님... 2,3,4,6순번에 낚으셨습니다.
매 순간마다 안타까웠습니다.
순 번을 번번히 놓치시더니
3번째 순번에 낚으신 고기마저 터트려서...
그 짧은 시간에도 손맛은 많이 보셨습니다 ㅎㅎㅎ
그런가 하면
오늘 단 한 번 손맛을 보신 조사님
5번째로 낚으셔서 낚시가방 선물로 챙기셨습니다
야구를했다면 홈런을 잘 치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언뜻 ^^*
물가에 있으면 언제나 즐겁고 공연히 흐뭇해집니다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각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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