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경산 인근에는 유료터다 별로없어서 시간나면 자주가는 곳인데..
항상 가서 후회하면서 어쩔수없는 현실을 탓하는 곳이다.
올해도 3월9일 오픈에 맟추어 가보니 항상 자주오시는 단골위주 낚시를 하신다.
그래도 기대를 품고 낚시를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바뀐게 작년과 하나도 없네..
청소도 그렇고 죽은고기 떠있는거 손님이 죽은고기 길가에 버린거..
작은 탕에 고기는 거의 다떠있고.. 주인장은 나몰라라..
저수지 바닥청소도 안한것 같아보이고//
개업이라고 손바닥만한 수건한장..
고기는 가끔잡으신분들도 있지만은 나는 완전꽝조사 ㅋㅋ
뭐라할말이 없네. 가기싫음 안가면 되지 하겠지만 서두에 말한것이 정답일거다.
바라고싶은거는 이왕장사하는거 낚시터이면 낚시터답게 좋은환경에 고기도 잘잡히면
더좋구요//
뭔가 개선이있고 기대가 있는 낚시터였으면 합니다.
경산 두매낚시터 3월9일 오픈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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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 장난아님,,, 일반 식잘보다 못하고 엄청비쌈.
그저 손님을 돈으로만 보는 아주 질않좋은 낚시터임.
손님은호구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