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4시30분경 출발하여 국도로출발 도로는 정말 고속도로보다 더편한것같다, 왕복 140km 쯤되네요.
도착5시20분 좀밟았죠.. 좌대비 30,000원 지불하고 자리를보니 산밑 뒷편부터는 모두자리가 잡혀서 산밑첫번째
자리잡고 3.0칸 쌍포준비하고 집어제떡밥, 글루덴등 모두준비하니 마음씨좋고,순하게 생긴 사위분 인사하면서 번호표를 주신다.
저의 번호는7번.
수심잡고 1대는 편대, 1대는 분할좁쌀 2본채비에 나루예전자찌 호정 중자로 셋팅하고 집어좀하다,
저녁식사를 하러갔다,
여긴 정식한끼가 좌대비 30,000원에 포함이라서 식사의 부담은없다.
항상느끼지만 정식된장찌게 맛나다, 바로 제자리뒤에서 사위분 번호추첨....
아니4등 7번.ㅋㅋ 바로당첨 1등이아니어도 좋다, 찐버그 2봉.. 기분이좋네.
식사후 겉옷좀더 걸치고 본격 밤낚시돌입한다.
8시....
9시....
10시..
11시..
말뚝이다. 근데 잠시깜박이는것함보고 처음올때 수심체크할때느낀거지만 바닦이너무차갑더라...
12시도저히 추위에못이겨 차로이동.
다음날 4시30분경 일어나 좌대에오니 떠놓은물이 얼었네... ㅋㅋ
그래도 새벽의 부푼꿈가지고 계속품질해도 말뚝이다.
결국 5시30분 철수...
결과은 올첫출조와 밤낚시는 꽝이었지만은 물가에서 채비하고 찌보고 하는즐거움으로 만족했다.
고기가 잡히질않는것은 주인이어떻게 할수없는것이라본다.
왜안잡히냐고 주인장한테 하소연하는분있던데 개인적으로 복걸복이라생각한다.
다음에 상황더좋을때 재수좋으면 손맛을 많이볼것이라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은 저녁과 번호당첨으로 크게 만족한다.
경주 동산낚시터 3월17일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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