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계상 멀리는 출조하지 못하고 대구 근교 유료터에서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료터에서는 길이가 긴 낚시대를 이용하여 손맛을 보는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대략 10m 에 가까운 낚시대에 대물을 걸어 올릴 때의 스릴감은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그래서 저는 5.5칸대 2대로 낚시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는 유료 낚시터 마다 낚시대 길이에 제한을 두고 있는 낚시터가 많은것 같아서, 모르고 찾아같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 5.5칸대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그런 낚시터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어복 충만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낚시대 5.5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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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5.0까지 허용하더라구요!
5.1 5.2 5.3까진 봐주더만 5.5던지니깐못하게하더라구요.
저도5.5 6.0있는데 5.1만던져요.
손잡이대만사서 바꾸시면 될텐데....
옛날엔 신동지 연호지등에서 6.0던졌는데
지금은 이서밖엔 몰겠네요.
위에 청도 이서낚시터 클릭하시면
가는길이랑 자세한 안내가 있어요
저두 한때는 장대 낚시를 즐기곤했는데...
제가 유료터다녀본걸로 알고있는대만 말씀드릴께요..
첫번째..이서낚시터..
두번째..대평낚시터..
세번째..구봉지낚시터..
요 3곳을 알고있습니다..
다른곳 몇곳두 있는데..지금은 장대를 사용할수있을지 잘몰라서
위에 3곳밖에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안출하시구 어복 충만하세요.//.
마리수는 이서낚시터가 좋구요...! 손맛은 수심이 깊은 천평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