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북 구미에 살고 있는 낚시꾼 입니다
다른 아니오라 2005년, 2004년도에 낚시를 갔다가 물고기 잡는 것이 아니라
점심먹고, 담배피우고, 간식먹고, 고기 떡밥에다 지렁이 까지 주고 오는 자선 사업
채에 근무 하는 사람이라고 우리 집사람이 너무 놀리고 있습니디
정말 미치겠네요 이방에 이런 하소연을 해서는 되는지 모르지만 정말로 성질이 나
네요 저는 주로 구미 선산 쪽으로 가고 있는데 다른 곳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 고참 조사님 도와 주십시요 한번 낚시에 10마리 이상만 잡는 곳을 추천 바랍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7-31 20:46)
낚시에 대하여
-
- Hit : 157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유료터는 물론 어느정도의 실력도 있어야겠지만 그날의 날씨라던지 미끼, 포인트, 기타 환경에 굉장히 좌우한다고 생각듭니다..물론 어복도 있어야겠지요..
저 역시 유료터 처음에 맨날 꽝쳤습니다...잠한숨 안자고 떡밥에 식사비, 좌대비등등 돈도 만만치 않았지요...근데 그게 지금은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어느정도의 노하우가 생겼다고 해야겠지요...주위에서 그런 말씀 들으시면 저도 들어봐서 알지만 굉장히 화가 납니다...^^;; 하지만 김광희님 께서 좀만 더 연구를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고기 연신 낚으시는분께 채비는 어떤지 미끼는 어떤지 입질은 어떤지 등등 을 여쭤보시고 여러번씩 테스트를 해 보세요 그러면 님도 노하우가 생기실 겁니다...참 그리고 유료터 사장님께 잘나오는 포인터 알려달라고 하시면 대부분 포인트 알려주시니깐 믿음을 가지고 낚시를 하세요...^^ 저역시 허접한 지라 님께 큰 도움이 못 된거 같네요...언제가 즐거운낚시하시고 건강하세요..^^
아직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낚시하면서 소주한잔은 기울릴 수는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