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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 낚시 고수님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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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하여 요즘 하우스에 다닙니다. 저두 내림을 하는데 마릿수 재미가 없네요^^;; 제가 가는 곳은 사람들이 많이와서 인지 물 바닥층에 떡밥이 많이 깔려 있는것 같구여 산소도 아침에 잠깐만 트는것 같습니다. 산소를 틀면 밑에 있는 떡밥이 위로 올라와 아주 탕속은 난리가 납니다. 고기는 물위에 떠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구여 이럴땐 내림 낚시를 어떻게 해야 손맛 좀 볼까요? (탕청소 하면 좀 나을것 같긴한데 현 상황에선 좋은 방법이 엄나 싶어 여쭤 봤습니다 글구 이럴땐 떡밥 운영도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런방법은 어떨까요??
제가 가끔 재미를 봤습니다만...
굳이 떡밥을 쓰실생각을 마시고..
단차를 많이두고 예를 들면 긴바늘은 45 짧은 바늘은 10-15정도하시고....
구데기를 달아보시기 바랍니다..
단 찌맞춤은 구데기까지 다시고 3목까지 맞추시면.....
내림입질과 올림입질을 같이 보실수 있으실껏 같습니다..
물론 부로어가 있는곳에서는 흐르겠지만..
흐르면서 입질을 확인하실수 있을껍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하우스에서 그렇케 하여.. 재미를 톡톡히 봤습니다..
많케는 케미 달구 밤낚시에서만 약 70수 이상을 뽑아낸것같습니다 ^^*
낚시는 넘 잘할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편안히 즐기시고요
제가 봐도 단차를 크게 조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단차를 주시면 꼭 윗바늘 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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