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용봉지에 처가쪽 작은 아버님이랑 같이 갔었던적이 있는데.. 당시에 떡밥사용으로 인한 잡어및 잔챙이 떡붕어성화로 꽝친적이 있습니다. 새벽에 작은 아버님이 물레방아로 55센티급 향어 한수 하시긴 하였지만.. 전 같이 좌대료 4만원이나 내면서도 제대로된 손맛한번 못봤네요. 괴기는 참 많은것 같던데... 요즘 조황이 어찌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