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님의 글을 읽고 저희 유등낚시터를소개코저 몇자 적어 봅니다.,
저희 유등 낚시터의 면적 약 3,000평으로 타원형 입니다.
수심은 좌대앞 약2m 저수지 가장 자리는 약 3m이며 저수지가
평지형으로 특별한 포인터가 없어 어느 자리에서나 손맛을 보실수가 있으며
매주 화.목.토.일요일마다 고기를 방류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생 잉어 및 대구리도(70cm) 심심찮게 올려오고 있습니다.
유등은 짜릿한 손맛....조사님의 쉼터로 만들고저 항상노력하겠습니다.
님께서 왕림 하여 주신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어북 충만 하시기를...
054-373-0730
저두 최근에 천평을 자주 다녔는데 가을의 전설님이 말씀 하신 5호 줄은 고래잡이 줄이군요.
전 2호 줄로도 충분히 대구리와 승부에서 이길수가 있더군요.
제생각에는 3호줄이면 충분 합니다.
대구리 강제 집행 하실려면 5호줄 쓰시구요.
보통 장대 쓰시는 분은 옆조사 민폐때문에 5호줄로 강제 집행 하더군요.
경관이 좋은 것은 인정 합니다.
하하.. 그립습니다. 천평 올해 개장할때 얼굴만 보았는데.. 다음주말에 첫 출조를 기대합니다. 아, 물 좋고 수심좋고 고기 좋고 주인 좋은곳은 대구 인근에서는 천평입니다.
손님이 보는데서 매일 고기를 푸니 못 잡아도 하소연 못하는 곳이 그곳입니다.
작년에 저도 80이 좀 못되는 황금잉어를 한수 했지요.. 그리고 찌도 많이 주웠습니다. ㅎㅎ.. 채비터진 주인 잃은 찌들이 너무 많아서요..
꼭 다음주에 대물을 낚아 어르신께 고아드리고 싶습니다. 벌써 기대가 되네요...
hyun1476님!
저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짧은대로 손맛을 보기에 5호줄을 사용하는데 3호줄로도 괜찮습니다.
다만 매듭법을 야무지게 하셔야 합니다. 주로 봉돌 연결부위와 초릿대 연결 부위가 잘 터지니까요.
30대가 잘 되는 포인트가 2곳정도 있는데 지금 보다는 한 여름 밤낚시가 잘 되는 포인트구요, 이맘때 30대라면 관리소 건너편(상류 다리를 건너) 소나무밑 좌대가 57번인가 기억되는데 그 좌대에서 상류 쪽으로 3칸정도 건너 자리가 좋구요.
아니면 관리소에서 못을보고 좌측으로 그물이 있는 바로 옆이나 그 다음 좌대도 괜찮구요, 혹 32- 35대가 있으면 이 자리는 더 좋구요.(종일 햇볕을 받는게 흠이죠)
20-25대로 하실려면 기가막힌 포인트가 있는데 글로써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요.
여기엔 잉어와 향어 밖에 없기 때문에 어분만 쓰시면 되구요.
오후 2-3시에 도착하면, 부지런히 집어를 하시면 해질 무렵부터(빠르게는 1시간후에도)입질이 오는데, 매일 7시에 고기를 풉니다. 고기를 풀고 나면 10시가지가 피크타임 이구요(당근 저녁은 일찍 드셔야 겠지요^^)
가시는길은 대구에서 칠곡을지나 천평 삼거리 못가서 화물차 검문소를 지나면 GS물류센타가 있는데 이 건물을 막지나 건물을끼고 우회전하면 조그마한 시멘트 포장길이 있는데(낚시터 간판도 있구요) 계속 올라 가시면 못둑으로해서 관리소로 갑니다.
길은 좋아서 승용차도 쉽게 갈 수가 있구요.(고속도로로 가시면 가산IC에서 내려 대구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GS물류센터가 있습니다.)
이 정도면 도움이 되실려나 ㅎㅎ
천평사장님 보시면 야단 맞겠네 포인트 다 알려주어 고기 다 잡아가겠다고 ㅋㅋㅋ
언제쯤 가실려는지요? 기왕이면 같은날 갈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 그쵸?
언제나 즐낚,안출하세요 ^ㅇ^
아! 중요한 정보를 하나 빼 먹었군요.
바로 입질의 형태인데 이거 중요한 정보입니다.ㅎㅎㅎ^^
관리소 건너편(산밑)으로 중간 지점부터 하류쪽으로는 수심이 깊고 지형이 급경사라서 고기가 밑에서 빠는 입질이 많습니다. 평지라면 흡입후 올리지만 경사라서 밑에서 흡입을 하기에 쏙쏙빠는 입질이 많은데 처음엔 잔챙인줄알고 그냥 두었는데 이게다 입질이더라구요.쏙쏙하다 바로 쭈~~욱 올리는 입질도 있구요.
관리소 앞으로나 상류 수심이 좀 얕은 곳에서는 시원한 찌올림이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님의 글을 읽고 저희 유등낚시터를소개코저 몇자 적어 봅니다.,
저희 유등 낚시터의 면적 약 3,000평으로 타원형 입니다.
수심은 좌대앞 약2m 저수지 가장 자리는 약 3m이며 저수지가
평지형으로 특별한 포인터가 없어 어느 자리에서나 손맛을 보실수가 있으며
매주 화.목.토.일요일마다 고기를 방류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생 잉어 및 대구리도(70cm) 심심찮게 올려오고 있습니다.
유등은 짜릿한 손맛....조사님의 쉼터로 만들고저 항상노력하겠습니다.
님께서 왕림 하여 주신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어북 충만 하시기를...
054-373-0730
연호도 괜찮고... 칠곡에서 이 두군데 제외하고는 그렇게 팔이 아프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오늘이라도 함 가봐야겠네요^^
오염원 없는 자연지에다 물이 맑고 수심이 깊어 잉어들의 힘이 장남이 아니더군요.
이기는 잉어와 향어만 있는데 씨알이 모두 큽니다. 작아도 힘은 대구리급이죠.
저도 낚시대 뿌라먹고 채비도 여러번 터지고요. 계곡형이라 본격적인 시즌이 이 맘때부터 시작이 됩니다. 낚시대의 칸수에 따라 포인트가 다르게 형성되어 있으니 가시게 되면 글올리세요. 자세한 포인트 알려드릴께요.
저도 다음주에 첫 출조를 갑니다. 작년에 이맘때 첫 출조하여 25대 쌍포로 23마리 걸어서 5마리 터트리고 18마리 건져와서 동네 잔치 했습니다.
채비는 5호원줄에 13호 바늘을 써야합니다.
전 처음에 3호줄로 대들었다가 챔질과 동시에 바로 핑~~ 하더군요^^
무엇보다 주변 경관이 좋아서 유로터보다 자연노지의 분위기라서 좋더군요.
물이 께끗하고 오염원이 없어 여름에도 모기가 없는게 장점중 하나이지요.
아! 저는 천평과 아무 연관이 없는 사람이구요. 같은 조사님께 좋은 장소를 소개하고픈 마음이 전부인 조사랍니다. 언제 한번 함께 대를 드리워도 좋을 듯 싶네요.
건강하시고 찡~~한 손맛 보세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위치랑 포인트좀 알려주세요 30쌍포를 즐겨 사용합니다
거의 매주 유료터를 다니는데 그런 손맛 경험하기가 쉽잖네요 저도 같이 대드리울날이 오길 바랍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전 2호 줄로도 충분히 대구리와 승부에서 이길수가 있더군요.
제생각에는 3호줄이면 충분 합니다.
대구리 강제 집행 하실려면 5호줄 쓰시구요.
보통 장대 쓰시는 분은 옆조사 민폐때문에 5호줄로 강제 집행 하더군요.
경관이 좋은 것은 인정 합니다.
회사동료가 4명들어가서
한명:원줄터짐 2회(찌도사라지고
한명:37칸 2대 두동강이
한명: 원줄터짐 1회 두동강이 1회
여하튼 힘이조아서 입구쪽 두번째 뚝방1번째
아님 입구에서 맨끝자리 두번째 28-24대로
손님이 보는데서 매일 고기를 푸니 못 잡아도 하소연 못하는 곳이 그곳입니다.
작년에 저도 80이 좀 못되는 황금잉어를 한수 했지요.. 그리고 찌도 많이 주웠습니다. ㅎㅎ.. 채비터진 주인 잃은 찌들이 너무 많아서요..
꼭 다음주에 대물을 낚아 어르신께 고아드리고 싶습니다. 벌써 기대가 되네요...
저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짧은대로 손맛을 보기에 5호줄을 사용하는데 3호줄로도 괜찮습니다.
다만 매듭법을 야무지게 하셔야 합니다. 주로 봉돌 연결부위와 초릿대 연결 부위가 잘 터지니까요.
30대가 잘 되는 포인트가 2곳정도 있는데 지금 보다는 한 여름 밤낚시가 잘 되는 포인트구요, 이맘때 30대라면 관리소 건너편(상류 다리를 건너) 소나무밑 좌대가 57번인가 기억되는데 그 좌대에서 상류 쪽으로 3칸정도 건너 자리가 좋구요.
아니면 관리소에서 못을보고 좌측으로 그물이 있는 바로 옆이나 그 다음 좌대도 괜찮구요, 혹 32- 35대가 있으면 이 자리는 더 좋구요.(종일 햇볕을 받는게 흠이죠)
20-25대로 하실려면 기가막힌 포인트가 있는데 글로써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요.
여기엔 잉어와 향어 밖에 없기 때문에 어분만 쓰시면 되구요.
오후 2-3시에 도착하면, 부지런히 집어를 하시면 해질 무렵부터(빠르게는 1시간후에도)입질이 오는데, 매일 7시에 고기를 풉니다. 고기를 풀고 나면 10시가지가 피크타임 이구요(당근 저녁은 일찍 드셔야 겠지요^^)
제 경험으론 10 시이후부터 12시까지 따문따문 입질이 오다가 12시가 넘어가니까 좀뜸하구요.
가시는길은 대구에서 칠곡을지나 천평 삼거리 못가서 화물차 검문소를 지나면 GS물류센타가 있는데 이 건물을 막지나 건물을끼고 우회전하면 조그마한 시멘트 포장길이 있는데(낚시터 간판도 있구요) 계속 올라 가시면 못둑으로해서 관리소로 갑니다.
길은 좋아서 승용차도 쉽게 갈 수가 있구요.(고속도로로 가시면 가산IC에서 내려 대구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GS물류센터가 있습니다.)
이 정도면 도움이 되실려나 ㅎㅎ
천평사장님 보시면 야단 맞겠네 포인트 다 알려주어 고기 다 잡아가겠다고 ㅋㅋㅋ
언제쯤 가실려는지요? 기왕이면 같은날 갈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 그쵸?
언제나 즐낚,안출하세요 ^ㅇ^
바로 입질의 형태인데 이거 중요한 정보입니다.ㅎㅎㅎ^^
관리소 건너편(산밑)으로 중간 지점부터 하류쪽으로는 수심이 깊고 지형이 급경사라서 고기가 밑에서 빠는 입질이 많습니다. 평지라면 흡입후 올리지만 경사라서 밑에서 흡입을 하기에 쏙쏙빠는 입질이 많은데 처음엔 잔챙인줄알고 그냥 두었는데 이게다 입질이더라구요.쏙쏙하다 바로 쭈~~욱 올리는 입질도 있구요.
관리소 앞으로나 상류 수심이 좀 얕은 곳에서는 시원한 찌올림이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맘은 벌써 달려가는데..ㅠㅠ 조만간 시간내서 꼭 가볼라구요..
주로 금요일 퇴근후 가는데 언젠가는 낚시터에서 뵙기를 바랄께요.
여기 글올려주신 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짧은대 위주.....로하시면....어분만 쓰시는게 유리 하지 않을까...
추천합니다...
근래 계속 띄밭 다니고 있는데...사장님도 친절하시고...아주 매력적인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