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군에 있는 적성낚시터가 7월20일경 재개장을 햇다는 소리를 듣고
칭구와 함께 낚시터로 향함.좌대 80여개를 갖춘 수심 2m정도의 유료터
이며 잉어, 붕어, 향어를 주어종으로 개장10일전부터 현재 8월 9일까
지 붕어,잉어,향어를 총3톤을 방류했다고 함다.
그래서 그런지 확실한 손맛을 보았으며 평균 10여마리는 기본이구(많게
는 6,70마리)임.사장님말씀으로는 심봉사도(심청이 아버지)한바구니는
잡았을것이라고함..ㅋㅋ
아무튼 여러 선배조사님들 참고하셔서 오랜만에 손맛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언제나 해피한 즐낚하시길.....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18 16:06)
둑이는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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