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노줄 쓰거든요 시가줄 쓰다가 3호줄이 넘 굵어 보여서요...
움 그래서 이소센서 기라구 있는데요 그거 리더낚시에 11000원짜리인데여..
2호줄이 인장력4.3키로입니다
2.5호로 낚시해두 잉어 잡았을때 줄안터질라나요?
아님 양어장용 추천줄 좀 추천해주세요 카본줄도 좋구요...
제낚수대는 슈퍼포인트입니다... 하우스갈려구하는데 좀 고민되어서요.. 줄이 제일 고민..
그리구...
찌에대해 하나더 여쭙니다..
제찌는 보통35-54센티 사이에 있습니다..
54센티 부력은 0.5모메정두됩니다..
그거 3칸대에 써두 되나요?
지가 1모메 이런거 쓰닌간 넘넘 길이도 길구 60센티되구 해서 길이긴게 좀 안좋아서 그러는데 과연
다른 조사님들은 낚시대 칸수에 맞게 찌길이가 얼마나 되시는지요?
지가 만수무월이란찌 6개 구입했는데.. 모두 길이가 50 48 45 센티정두입니다... 부력은 0.5-7모메 정두구요..
그럼 꾸벅...
지가 궁금한건 하우스용 낚시줄 어떤게 좋은지 그리구 호수
또 낚시대 칸수별 찌의 길이 정두 궁금합니다.. 수고하십시요
또 질문 하나 드릴꼐여 하우스용 줄,.,,
-
- Hit : 317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저도 얼마전까지는 최소한 모노 3호줄을 썻습니다.
근데 지금은 1.5호로 바꿨습니다.
그후 하우스에서 50센티급 잉어 꼬리를 걸었습니다. 2.4칸경질대의 초리가 물속까지 잠기는 상황 이었는데도 줄이 전혀 이상없습니다.
님의 슈퍼포인트대는 중질의 낚시대로 1.5호보다 가는줄을 사용해도 챔질시만 터지지않으면 충분히 걸어낼수있습니다. 줄이 가늘어지면 그만큼 스릴도 있고요.
요즘 내림낚시하시는분들보면은 1호줄 이하를 씁니다. 목줄은 보통 0.6호줄 정도요 물론 모노필라멘트줄을요.
한가지 조언은 원줄 매듭하실때 합사줄을 한가닥 썩어서 매듭을 하시면 매듭부위의 강도가 보강됩니다. 줄터짐의 대부분이 매듭에서 일어 납니다.
저도 가끔씩 하우스를 다녀오곤 하지만 글쎄요~조금은 자신의 채비에 믿음이 안가는분들이
몇분있는지(사실 채비에관한 주관적침입은 아닙니다^^)조금은 굵다싶은 원줄을 쓰고계시더군요.
저 또한 원줄1호(모노-업라인100m)과 목줄0.4호(스펙트라 혹은 금강합사)로 고기를 제압하곤하는데
필수품으론 뜰채가 필요하겠죠??고기를 끌어내는데 노동력은1/2로 줄어들고 여유있게 고기를 끌어낼수 있어서 좋더군요.--무엇보다도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고 작은공간의 하우스에서 좀더 여유있는 낚시를 즐기시려면 2단정도의 뜰채가 있으면 좋지않나 싶군요..--
이상 작은 찌맛보기의 소견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