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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쩌머쩌님,바람님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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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 채비에서 의 찌맞춤은 어떻게 하나요 캐미상단으로 영점잡나요 아니면 찌몇마디에 맞추면 되나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 그리고 머쩌머쩌님 운영하시는 낚시터 위치좀 알고싶습니다. 한번찾아 뵙고 문의드릴 일이 많거든요(칠곡ic 출발해서-----)

yin66님 보셔요
머쪄머쪄님에 리플이 없어서 제가 답해 드리겠읍니다.
먼저 편대채비에 교본대로 찌맞춤을 하는법은 캐미고무상단 2미리 아래로 알고 있읍니다그리고 낚시할때는 한톱이상 내어놓고한다고 알고 있읍니다. 이것만 알려 드리면 답변이 너무 성의 부족인것같아 제 생각을 조금 덧붙이겠읍니다.
지금 부터말씀 드리는것은 순전히 제 생각이고 제가 하고 있는 방법임을 먼저 밝혀 둡니다.전 찌맞춤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찌맞춤을 하기전에 사용하고자하는 찌에 특성을 알고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형태로봐서 찌에 특성도 파악이 되지만 형태는 같은데 올림의폭이 달라지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찌맞춤에 너무 연연하다보면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단지 지금 조금 가볍게 맞추고 사용하고 있다 아니면 조금 무겁게 사용하고 있다만 항상 생각하시고 입질에 따라 가감하시면 젤 편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같은 찌맞춤이라도 얼만큼 찌톱을 내어놓고 하는냐도 입질폭에 차이를 보입니다
여러개에 찌를 사용하시다보면 그중에서도 마음에 뜨는 찌가 생길것입니다
그러면 그찌로 낚시를 하시면서 무겁게 가볍게 찌톱을 반톱 한톱 두톱 이렇게 내어놓고 쓰시다보면 어떻게 맞출때가 이지에 성능을 발휘해준다는걸 찾어실수 있을겁니다.물론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어차피 스스로에 채비를 하나쯤 가질려면 이정도에 수고는 감수해야 하겠죠.
저말고 머쪄머쪄님이 더좋은 답변을 드리리라 믿고 허접한 글 마칩니다
이상 바람입니다
yjn66님 안녕하세요
머쪄머쪄입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바람님께서 올바른 답을 해주신 듯 합니다.
조금만 덧붙이자면, 통상 편대채비에 사용되는 찌는
다소 푼수가 나가는 다루마 형태가 유리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제가 실험을 한 결과 역시 가벼운 푼수의 찌를 사용하는 것 보다
다소 푼수가 나가는 다루마형태의 찌가 올림폭과 타이밍잡기가
수월했습니다.
푼수가 적게 나가면, 다소 내려먹는 즉, 내림입질의 빈도가 높아집니다.
푼수가 좀 나가는 찌가 없으실 경우, 좁쌀을 물려 캐미끝부분만
나오게끔 맞추어서 사용하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바람님의 말씀처럼 너무 찌맞춤에 연연해 하시지 마시고,
yjn66님의 취향에 맞게끔 변형을 하셔서 사용하시는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낚시터에 대해선 나중에 찾아오실 때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의를 부탁하셨는데 제가 그 정도 수준이 될런지...ㅎㅎ;;
칠곡ic기준으로 하시면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영주ic에서 내리셔서
전화를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출하시고 좋은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바람님 역시 좋은 휴일과 어복 만땅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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