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님의 고견을 귀에 담고 사는 초봅니다.
겨울도 되고해서 하우스에 나갈려구 테크닉을 보다가
님의 편대채비에 혹~~하여 채비정검중에 궁굼한것이 있어.
염치불구하고 문의 드립니다
일전에 님의 찌맞춤설명중(채비를 다 단 상태에서 수조1차로 케미고무가 살짝보일만큼 부력을 맞추고....찌를 올려서 최초바늘이 바닥에 닿은뒤 봉돌이 살짝 닿는 형태가
되는 찌톱의 위치를 기억하라...)
고 하셧는데 수조1차에서 부력을 맞춘뒤(케미고무 보일락말락)찌를 올려서 바늘이 닿고 난 뒤에 봉돌이 내려오지않는건 왜일까요?
너무 가벼운 맞춤이라서 그런것일까요? 분명히 케미고무보일락말락하게 부력을 맞추었고...찌를 초릿대쪽으로 쭈욱올려서..쩝..기냥 바늘만 바닥에 닿고는 봉돌은떠있는데요?...우째 초보라서........제 찌맞춤에 무슨문제가 있는걸까요?
머쪄머쪄님 편대채비에서의 찌맞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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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감자님.
머쪄머쪄라고 합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버려서 죄송합니다.
일단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각 찌마다 영점의 위치가 다틀림으로 해서
생긴 결과입니다.
수조에서 자신이 가진 찌의 영점을 먼저 잡으셔야 됩니다.
제가 케미고무가 살짝 보이게끔이라고 한 말은
실례를 든 것이였습니다.
수조에서 1차로 님이 가지신 찌의 영점을 잡으셔야 됩니다.
또한 캐미가 살짝 보이게끔 했고, 찌를 초릿대 쪽으로 올렸는데도 그러한
바늘만 닿는 다는 말씀은 ....
찌를 몇마디 내놓으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의 답변을 보니 또하나 궁금증이 생기네요. 오늘 재료가 다 준비되어 채비를 해볼려고 했는데...하다가 저또한 바구니 감자님과 같은 문제가 생길뻔 했네요...
질문 입니다.
각 찌마다 영점의 위치가 틀림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찌의 영점을 먼저 잡으라고
하시는데...
찌의 영점잡는 방법이 뭐죠...
또 초보적인 질문을 드립니다. 님귀찮게 말입니다.
부탁드립니다....건강하시구요...
바닥에 바늘만닿고..찌는 약오센티정도 나온상태이고..
그걸 강제적으로 밀어넣어봐도.다시 올라옵니다..아이구 미치겟네..하우스에 갈려구 작정했느데 찌맞춤에서자신이안생기니
가기가 꺼려지네여..고수님들 .....제발..고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