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간만에 인사올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그동안 저희 낚시터를 애용해주신 여러 조사님들의 후의에 감사드리는 뜻으로 더욱 새롭게 시설을 보완하여
조사님 곁으로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5월 19일 토요일에 대량 고기방류와 함께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모두 즐겁게 참석하셔서 조촐한 음식도 드시고 화끈한 손맛과 환상적인 피아노줄 소리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 인사올리겠습니다.
무태 동화 낚시터에서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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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찐-하게 보고 왔습니다.
노지만을 고집하다가 우연한 인연으로 즐겨 찾는,
사장님 그리고 사모님의 자상한 친절이 돋보이는,
근교에 있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기에
발길이 절로 닿는 곳이기도 합니다.
찌맛, 손맛이 진정 우리 꾼들을 유혹하는데
어쩐지 요즘 찌맛이 시원하지 않는것 같아 섭섭하지만
시설이 완비되면 쭉 쭉 올려 주리라 기대하며
좋은 환경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생활의 활력을 불어 줄 수 있는 '동화'가 되길 기원합니다.
사장님 그리고 사모님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