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번째 주간에 물어물어 무태 유료낚시터에 가서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무태낚시터는 대구 시역권내에 위치하여 참으로 편했다. 대구 시내에서 15 내지 20분이면 현지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물속에는 고기도 많고 손맛을 원하는 조사들에게는 아주 좋은 낚시터였습니다. 일반탕과 Catch탕이 있는데 양편에 많은 조사들이 붐볐습니다.
그런데 내가 낚시하면서 느끼고 사장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1. 일반탕에는 개인용 천막 room이 시설되여 있는데 Catch탕에는 개인 천막 커녕
양 산도 없었습니다. 일반탕은 입어료가 2만원이지만 잡은 고기는 다 가지고가는
곳입니다.
그러나 catch 탕은 입어료는 1만원이지만 그들은 잡은 고기 가지고 가지않고
다 그대로 방류합니다. 그러함에도 고객의 편의에 너무 차별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
다.
2. 혹시 사장님이 중층낚시 Pro라 고기도 중충회유 고기들로만 넣었는지 중층낚시
하는 조사들은 잘 잡는데 내림 바닥은 잘 되지 않는듯 하였습니다.
내가 낚시 능력이 부족해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유료낚시터 보다는 차이가 있어 기술하며 무태 낚시터 사장님께서도 이러한 문제를 한번 고려해 선처해 주시면 많은 조사들에게 만족을 주고 사업도 번창하리라 생각되어 글을 올립니다.
크게 번창하는 무태유료낚시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조사들로 부터 사랑받는 낚시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태 유료낚시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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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프로도 내림낚시 합니다...ㅎㅎㅎ
찢어진 파라솔 다섯개가 보이데요.사람은 9-10명정도
사장님께 파라솔 없냐고 정중히 말씀드리니,
사장님 왈
파라솔을 준비해 다니라더군요.
운영자로서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는지...,
할수 없이 다니지만 기분이 영 안네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