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월17일날 벌지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벌지에 자주 출조해서 엄청많이 잡았기때문에...
새벽까지 비가 오고 날씨도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찌보기도 힘들정도였는데 아침부터 바람 피한다고
이리저리 옮기다 보니 입질한번 못받고 저녁이 되어서야 향어 4수 했습니다.
이것도 이전에 하던 사람이 던지면 바로 입질에 고기를 걸어 내길래 그분이 가고 난 이후 자리옮겨
잠깐동안 밤낚시 해서 얻은 조과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벌지낚시터 포인트는 나무다리에 천막옆이 포인트로 형성된것 같으며 입구 초입에
1, 2, 3, 번 자리...그리고 입구에서 식당 사이 중간쯤이면 충분히 손맛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낚싯대 길이는 2.6칸에서 3.3칸 정도면 충분할 것 같으며 바닥, 내림, 중층할것 없이 고기 회유권만 잘
잡는다면 대박도 무리없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이 난다면 이번달에 다시 한번 출조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벌지낚싯터가 작년에는 붕어 위주로 풀어 놓아서 때깔 좋은 묵은 붕어도 간간히 올라옵니다.
그리고 올해 풀어 놓은 고기들은 못 중간에 떼지어 다니더군요...^^; 아마도 산란기때 잘 맞추면 가장자리로
나오리라 예상되고...
충분히 헛챔질님께서 벌지에 가도 그리 나쁘지 않는 조황은 될것같군요.
이정도면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떡밥은 에코에이스가 잘 듣더군요...벌지에선...그리고 글루텐데...각각 따로 함 써보세요...
그럼 손맛 많이 보시기바랍니다.
어디에 가서든...
지금까지 방가재였습니다.
작년에 벌지에 자주 출조해서 엄청많이 잡았기때문에...
새벽까지 비가 오고 날씨도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찌보기도 힘들정도였는데 아침부터 바람 피한다고
이리저리 옮기다 보니 입질한번 못받고 저녁이 되어서야 향어 4수 했습니다.
이것도 이전에 하던 사람이 던지면 바로 입질에 고기를 걸어 내길래 그분이 가고 난 이후 자리옮겨
잠깐동안 밤낚시 해서 얻은 조과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벌지낚시터 포인트는 나무다리에 천막옆이 포인트로 형성된것 같으며 입구 초입에
1, 2, 3, 번 자리...그리고 입구에서 식당 사이 중간쯤이면 충분히 손맛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낚싯대 길이는 2.6칸에서 3.3칸 정도면 충분할 것 같으며 바닥, 내림, 중층할것 없이 고기 회유권만 잘
잡는다면 대박도 무리없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이 난다면 이번달에 다시 한번 출조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벌지낚싯터가 작년에는 붕어 위주로 풀어 놓아서 때깔 좋은 묵은 붕어도 간간히 올라옵니다.
그리고 올해 풀어 놓은 고기들은 못 중간에 떼지어 다니더군요...^^; 아마도 산란기때 잘 맞추면 가장자리로
나오리라 예상되고...
충분히 헛챔질님께서 벌지에 가도 그리 나쁘지 않는 조황은 될것같군요.
이정도면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떡밥은 에코에이스가 잘 듣더군요...벌지에선...그리고 글루텐데...각각 따로 함 써보세요...
그럼 손맛 많이 보시기바랍니다.
어디에 가서든...
지금까지 방가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