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라고 시끌벅적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입춘 지나 설을 맞이합니다.
늘 낚싯대 드리우고 상념을 붙잡다보면
시간의 흐름을 잠시 잊기도 하지요.
항상 저희 각북낚시터를 이용해주신 조사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에게는 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기쁨을 주는 분들이 많습니다.
늘 뒤에서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는 고마운 분들,
부모형제, 친지, 지인을 만나
가득 찬 이야기 보따리 풀며, 또다른 정을 담는
정겹고 귀한 시간 되십시오.
평안한 귀성길 되시길 바라며 새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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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북낚시터 최원길 拜上
☎ 054) 371-6171, 011-835-5457
소중한 시간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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