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하우스는 싫고 먼데는 못가고
잡이터는 겨우 내 꽝이고
해서 자주 노지 손맛터를 찾습니다
거의 안 빠지고 주말 1회는 방문하는 곳입니다
넓고 깔끔하고 주차 좋고 등등 ㅋㅋㅋ
2/9(토)에도 어김없이 출조햇슴다
3주만에 붕어 한 마리 잡았슴다
기분?? 좋았죠 ㅋㅋㅋ
겨울에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면서 채비의 변화와
낚시에 대한 생각들이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욕심이 없어지니까요~~
이제 겨울도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부드러운 훈풍을 기다리며~~~
손맛터의 메카
-
- Hit : 820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수차를 자주 돌려야 하지만~~
근데 조황은 정말 않좋아요
겨울이니 바람쏘이고 햇살 보러 가는거죠
묵은지 기치찌게에 밥 한 끼 묵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