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일행2명과 야동하우스를 찿았다
밤9시도착 내림 한대씩 편성하고 저녁먹고 밤낚시시작
추워서 2시~6시 까지 자고
아침에 다시 낚시 시작 손맛못보고 아침 식사
9시쯤 따뜻한 햇살
이제 손맛 좀 볼까
잠시후 주인장 와서
낚시 더할겁니까?
아니요
그럼 슬슬 짐싸가지고 가소
짐싸가지고 왔습니다
끝
좋은 낚시터 많이 있습니다,옥산,명포,하빈에?.등등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1-20 22:32)
야동 하우스 낚시터에서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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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당사자는 매우 섭섭한 것은 사실이지요
추워서 잠을 잤지만 어찌 되었던 낚시터와의 현찰거래에서의 12시간은 되었던 것 같네요. 보통은 더하게 해주지만 그건 주인장의 덤일뿐이고
주무신 것을 주인은 그걸 모를 수도 있을거고
이런때는 "어제 너무 추워 낚시할 형편이 아니었다. 그러니 더 하겠다" 하면 보통은 손 맛 보다가 가시라 그러거든요. 아침까지 사 먹었는데 말이죠
이러한 대화가 부족 했던 것은 아니었나 싶네요
서운한 감정이 있더라도 이미 지난해의 상황을 조행기에 올린다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보이는 글 만으론 전체적인 상황을 분별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아마 주인과 손님 서로간에 하실 말씀들이 있을 것입니다.
제안 한다면 이런 경우는 그냥 주인장에게 이런 상황이 있었는데 먼저 여기에 대해서 답글을 올려 달라고 한 후에 주인과 그 손님과의 충분한 토론이 있은 후에 여러 조사님들이 평가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요즘 유료터에 너무 일방적인 불평의 글만 올라 오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좋은 분위기를, 낚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안하는 쪽이 훨씬 더 나은데 말이죠
무례했다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시간 넘게 손맛보려 한 것도 나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면서
확실히 끊고 맺고 살수있나요
특히 써비스 업을 하면서
말 한마디 .......
손님은 못잡은 계산하면서 주인은 시간 계산 못합니까?
문명하게 맺고 끊는게 좋은겁니다^^
낚시인이라며 마음의 여유와 멋을
풍유를 즐겨야 하거늘
정확한 시간계산하는 야동에서 시간에 쫓겨가며 낚시할 이유가 없겠죠
저의가 의심되는 글이군요.
더이상은 안하겟습니다만,,,,,,그리구, 또 작년일인모양인데---굳이올려노은게,, 그저의가 찜찜하네요?? 월척란에들 오시어,, 정보교환도하고, 조행기도보며, 대리만족을
공유해야하는 이공간이,,,이상하게 변질대가는군요-----
월척운영자님들,,신경좀쓰시야겟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