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좀 아파서(요즘은 계속 머리가 아프넹~ㅎㅎ) 캐치탕에 들러 손맛이나 볼까싶은데요..
오늘같이 금방이라도 뭔가 쏟아 부울거같은 날씨에.. 이정도 바람에...
과연 어떻게 해야할지..
일전엔 이런 날씨에 비탈진 가장자리쪽으로 붙이니까 잉어, 향어가 손맛을 보여주던데.. 오늘도 그럴까??
그저께 잠시 다녀왔는데 바닥채비임에도 입질이 엉망이었습니다.
그렇게 차분하게 올려주던 붕어들이 피래미가 미끼를 따먹듯 그냥 쭉쭉 뽑아버리니 타이밍도 안맞고..
해서 오늘은 내림을 한번 시도해 볼까 합니다.
0.6에 0.8이나1.0 정도로 해서요..(웃기는 표현인가?? ㅎㅎ 내림 초보라서..ㅎㅎ)
중층을 한번 시도해볼까??
중층이 나을까요 내림이 나을까요? 오늘같은 날에...ㅎㅎ
그냥 한번..
오늘같이 꿀꿀한 날은 어떻게 공략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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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
미워잉^^
그런데 캐치탕의 환경이 변함에 따라 입질 형태가 심하게 표현을 하면 엉망이었습니다.
그나마 내림입질은 좀 나은 편이지만 바닥입질은 타이밍 맞추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유료터에선 중층보다는 바닥권 공약이 더 낫지 싶은데...
대박님 언제 손맛보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