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토요일)구미에서 영천오수낚시터로 출발~~도착하니 오후4시30분 낚시대회 한다기에 큰맘먹고 오마넌 투자해 대회를 한번 해볼려구 갔더니...표가 없다네요,,,전화예약을 받아서 표가 예매가 다됐다고 진행요원의 말한마디,어이가 없어서 제가 오전에 전화 했을때는 오후 6시까지오면 된다구 하길래 아무걱정없이 1시간30분을 차를타고 갔더니만 표가 없어서 죄송하다는 말한마디뿐,,,대회에 직접가서 표를예매 해야지 전화예약이라니,,,타 낚시터 보다 오수낚시터 대회 진행하는 사장님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저말고도 딴손님과 실랭이 하고,너무나 어이없는 대답과 진행방법 등 많이 미흡했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변을 계기로 낚시대회는 절대 않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찌 저를 더불러 여러 조사님들이 이렇게 사행성이 남무하는 낚시대회에 빠져야 합니까? 저를 포함하여 여러조사님들 반성합시다.아무쪼록 막바지 더위 조심하시고,행복하십시요..
오수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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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 오수낚시터 지나갑니다..
저녁 퇴근 시간 이면 도로변에 주차 할때가 없을 정도로 차가 많더군요.
첨엔 고기가 많이 잡혀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유는 다른데 있더군요...바다이야기로 나라가 시끄러운데..
좀 있으면 낚시이야기 때문에 시끄러워 질까 걱정입니다..
사행성 낚시 대회로 영천이미지 실추되는건 아닌지 영천시민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조사님들이나 낚시터 점주님들도 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유료낚시터가 원래 이러한 대회로 돈을 벌었습니까??? 그런 곳 인줄 몰랐습니다..
저도 낚시 좋아해서 매주 출조 나가고 있습니다..하지만 유료낚시터가 이런곳이라면 가고 싶지가 않군요.
저는 공기좋고 경치좋은 소류지 찾아다니면서 낚시 할랍니다..물론 손맛보고 방생하고 청소 깨끗이 하고요...
낚시가 취미생활이지 도박은 아니지 않습니까??
전 아직 20대 후반인데 여러 선배조사님들께 실망스럽네요...
낚시인이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경력이지만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고있는 후배로써 안타깝습니다.
선배조사님들께 좋은것만 배우고 싶습니다.
---조사님들 어복 충만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글을 올리 시려면 중간을 한번은 생각하세요
남의 밥그릇 을함부로논하면 돼나요 그사람들 가정이 있읍니다
조금벌면 죽일 놈이구 , 우리들은 그길 무엇하러 가나요
남의돈 먹으루 갑니다 내말 틀립니까?
낚시 를 논할 자격이 있는지 나스스로 물어 봅시다
낚시는 무었인가 ??///
전 제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파워킹님의 글을 읽다 보니 사람을 하찮게 여기신다고 하시는데..
누가 그럽니까? 사람은 누구든지 인격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현장을 가보지 않아서 현장의 분위기를 모르긴 합니다.
하지만 상금이 300만원 500만원인 대회에서 손 맛 보고 즐기다가 재수 있으면 시상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300만원, 500만원이 적은 돈 입니까?? 상금때문이 아니고 즐기러 오시는 조사님들도 당연히 있으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상금 때문에 온다고 확신 하는데요.
저는 여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낚시터 대회에 관한글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읽어봤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제 생각일뿐입니다..
전 아직 낚시 경력도 얼마 안되고 아직 낚시에 대해 배울께 많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이 몰라서 하는 소리일지도 모릅니다..
주제 넘었다면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조사님들 어복 충만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깃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