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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 하우스낚시터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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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바닥을 선호하는 부족한 조사입니다. 요즘 옥산 하우스낚시터의 조황과 찾아가는 길과 낮과 밤중 언제가 조황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닥낚시도 잘 되는지 잘 아시는 조사님 계시면 정확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요즈음 거의 주말을 제외하고는 매일 출조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밤낚시는 사정상 거의 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는 드리지 못하나 주간 정보는 알려 드리겠습니다
특히 아침 조황(오전 11시까지정도)은 굉장하며 포인트 구분 없이 고른 조황입니다 오늘 오전에 저 같은 경우 바닥 2.4칸으로 3타2피 정도는 기록 했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바닥 올림낚시에 봉돌 바닥에 닿일 정도의 찌맞춤으로도 충분한 찌올림을 볼수 있습니다
언제 한번 커피 한잔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시는 길은 남대구에서 화원톨게이트를 지나 88고속도로 경유해서 성산나들목에서 내려 우측 고령방향으로 조금만 가시다 보면 좌측으로 새로 개통된길이 나오면 쭈욱 따라 가시면서 성주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화원에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 옥산낚시터 연락처입니다
054-954-2624
011-529-6593
12시간 기준으로 좌대비는 잡자는 25,000원 캐치는 10,000원입니다
주중에는 밤 12까지 영업시간이며 주말에는 심야에도 영업을 합니다
수심은 전역이 고른 수심을 보이며 1.6-1.8미터정도입니다
사용 가능한 칸수는 2.5칸 이내입니다
화요일 및 토요일날 특별 이밴트를 하며 평일에도 오후 3-4시경에 깜짝 이벤트로 많은 선물을 드립니다
어쩌다가 한번씩님!
친절하고 자세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꾸벅).
다음주 중에 꼭 한번 가야겠습니다. 저 또한 님을 만나면 커피한잔 나누고 싶네요.
제가 대접을 하겠습니다.^^ 만나게 되면 많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특별 이밴트하는 화요일에 갈까봅니다. ㅎㅎㅎ
대를 드리우실 때 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넵,그때 뵙겠습니다
날시가 추워지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어쩌다가한번씩님 요즘 손맛 제대로 보시네요....
저의 이글은 태클이 아니라 진실을 알고 싶어 이글을 적으니 어떤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저는 바닥낚시를 좋아 하는데요 물론 옥산 단골이였구요
내림낚시가 한창 붐비기 시작한 2년전쯤에 옥산에 발길을 딱 끊었습니다 이유는 ....
내림에선 자주 손맛을 보는데 반해 바닥은 영~~~~~~
그나마 주말에 낚시대회 한다고 황토 뿌리고 수차 돌리면 2~3번 입질보고 그이후
말뚝....바닥낚시가 내림보다 무식한 낚시다 하고 인정은 합니다
시대가 변하면 낚시도 따라 변해야 하는데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니 ..하우스낚시
못하는데요.....요즘 바닦낚시 조황은 어떤지요.....내림낚시 말구요
저의 이글이 마음상했다면 사과 드릴께요.
뜨네기님의 말씀이 사실인가요?
내림도 바닥권이지만 정통바닥과는 차이가 많은데...
저는 내림낚시는 경험이 미천하여 자신이 없거든요, 그리고 올림낚시의 찌맛을 보고싶어 바닥낚시를 하는데, 어쩌다가 한번씩님! 님께서 말씀하신 바닥이 올림낚시를 지칭하신게 맞으신가요? 내림낚시가 성행하는 곳에는 올림낚시는 잘 안된다는 정설도 있다고 하던데.. 언짢게 생각지 마시고 초보한명 가르치신다고 여기시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하우스 특성상 내림을 많이 하는곳은 올림입질이 약한것은
시실이구요. 탕속의 어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
붕어가 많은곳은 그나마 제대로된 올림을 볼수는 있지만 조과에서는
차이가 나지요.
한가지 더 전통 바닥으로 올림입질을 보고 싶으면
뎃글남기세요.
그리구 님계신곳두요.
저두 전통 바닥으로 하우스에서 손맛 보구 삼니다.
안녕핫ㅔ요!올림님.
저도 바닥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내림을 시도하였다가 저랑은 맞지않은것 같아
다시 바닥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림도 나름대로 낚시의 묘미가 있겠지요.
괜찮으시면 올림님이 알고 계시는 바닥하우스를 소개 해 주실 수 있나요?
전번은018-516-5892이고 메일은 future8@dreamwiz.com입니다.
그럼,이만...
올림님!
반갑습니다. 저는 대구에 사는 바닥매니아 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올림님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네요.
메일은 azazv@korea.com 입니다. 자주 가셔서 손맞보시는 곳이 있다면 함께 출조하여 배워도 좋겠네요. 언제나 즐낚하시기를....
바닥좋아님, 가을의 전설님. 반갑습니다.
저는 구미 살구요
아직 까지 올림으로 찌맛을 보는곳은 북삼 봇도랑이 그나마
손맛을 자주 볼수 있구요.
왜관 자연은 안간지가 조금되어서 장담을 못 하겠네요.
지난 금요일도 봇도랑에서 시간당 7~10수정도는 한것 같군요.
특별한 노 하우는 없어요.
그냥 전통 바닥 입니다.
모자람이 많은 제가 또 한줄 적어 보네요
제가 적은 바닥낚시란 <찌올림>낚시구요 ......멋진 찌솟음을 항상 그리워하는 무식한
낚시인 입니다 바닥낚시에서의 예민한 찌맞춤 이라해도 내림낚시에 비교가 안될
무식한 낚시 맞습니다 바닥낚시 잘된다해서 가봐도 옆에 또는 마주보고
내림낚시 하시는 조사님이 계시면 일찌감치 보따리 싸들고 나오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바닥낚시에서 집어한다고 떡밥 아무리 넣어 봤자...
내림하시는분들 떡밥배합에서 집어 고기 끌어 내는거 보면.....
이 추운겨울엔 하우스에서 내림 아니고는 손맛보기 어렵구나 하고 단번에
느낄겁니다.....옥산에 내림낚시가 성행하기전에 그많은 바닥꾼들이
잡자낚시로 비싼 좌대로 내고 연속"꽝"으로 많은 조사님들이 옥산에 등을 돌렸습니다
그중에 저도 포함 되고요 제가 전해드리고 싶은글은 어디가 잘 된다 하더라도
직접 현장에 가서 눈으로 확인 한후에 낚시대를 드리우는게 좋을것 같아서
두서 없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요즘 하우스에 자주 다니다보니 몇가지 느낀점이 있어 미흡하나마 몇자 올립니다.저는 친구랑 둘이서 똑같은 낚시대 똑같은 채비(찌는 틀림)로 붙어서 낚시를 하였는데
12월 4일 밤 10시경 도착하였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춥고 내림하시는 분이 많아서 올림하시는 분만 한쪽으로 몰아서 낚시를 했습니다. 약 20분 후 친구의 찌가 아주 멋지게 올라오는것을 보고 저와 주위에 분들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물론 빨고가는 입질도 있었지만 거의 멋지게 올렸습니다.저와 주위 다른 분들은 거의 한두마디 내지는 빨고가는 입질이었고요.그래서 친구와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결론은
첬째, 떡밥의 차이였습니다.저와 주위 분들은 거의 어분(아**텍,광*,등)100%내지는 약간의 보리(찐버*)를 첨가한 것이었고 친구는 삼*어분을 충분히 불린다음 거기다 다른 보리류를 가감해서 하는것이었습니다.친구의 떡밥으로 제가 해보니 약간의 집어 후에
11월에도 보지못한 찌를 몸통까지 올리고 동동거리는게 아닙니까.
둘째, 찌의 차이였습니다.
아무리 좋은찌도 부력을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찌올림이 별로였습니다.친구의 찌는 시중에 파는 500원짜리 발사오뚜기 몸통에 니스 한 두어번 입힌 자작찌와 이마트에서 구매한 약 삼천원정도의 발사다루마형 기장 600짜리의 찌입니다. 둘다 찌올림이 좋았지만 자작찌가 더 올림이 좋았습니다.
이 글을 쓰다보니 또 달려가고 십군요. 어제 친구의 비법(보리)떡밥을 3봉이나 구매했습니다.며칠 후 다시 테스트해보고 좋으면 글 남기겠습니다.참 혼자오면 누구보다 조용하신 분들이 일행만 있으면 너무 오바하시던데 조금만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낚시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낚시인 모두가 행복하시길......
선장님 안녕 하세요.
님이 가신곳이 어디인지요.
저도 한번가서 멋진 찌올림을 보구 싶군요.
꼭 알려 주세요.
낚시터 이름 올리면 또 딴지 거는 사람 있겠지만
그래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모두들 건강하시죠. 저는 지나가는 나그네 올시다.모두아는 이바구지만 몇자 올려 봅니다. 겨울 하우스 낚시 참 어럽고 힘들지요. 제 경험 했는것을 말씀 들이겠읍니다. 첫째: 찌맞춤 하우스에서는 수온이 많이 떨어지는데 평상시 찌맞춤으로는 어럽다고 봅니다. 현장에 가서 찌를 맞출때 마이너스 찌마춤을 한번 시도 해보세요 그러면 찌에 변화가 많이 올것입니다.살짝 내려 가던지 아니면 시원하게올라옵니다.
조사님들 무작정 낚시터에 갔어 고기가 안된다고만 하지 마시고 찌에 응용 을 해 보세요 하다 보면은 잘 잡힐때가 있을것입니다.
둘째:떡밥 배합술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떡밥 배합술이 진짜로 중요 합니다
겨울에는 수온이 많이 떨어지는 관계로 고기들이 활동을 적게 합니다. 평상시에
쓰시는 떡밥으로는 좀 어럽다고 봅니다.그리고,내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올림 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그런 사고방식은 버리시고 왜 안되는지 생각 해 보세요 떡밥 배합술에서 내림한테 졌다고 봅니다.같은 배합술을 가지고 하시면은 내림한테 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집어를 많이 해 보세요 꼭 시도 해보세요 많은 조과가 있을것입니다 .
올림하시는 조사님 힘내세요. 화이팅 추운관계로 감기 조심하세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올림이니 내림이니 다투시지 마시고 다 좋은 기법입니다
우선 제 경우에는 바닥 올림 낚시를 기준으로 낚시를 많이 합니다
물론 내림도 즐기고 있습니다
아직은 붕어들의 입질이 올림낚시로 충분히 그 입질을 파악 할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전에는 충분히 올려 주고 있습니다
옥산의 경우도 마찬 가지입니다
물론 어느 낚시터에 가나 그날그날의 조황은 다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아침 9시부터오후2시 정도까지는 지금의 상황에서 올림을 하고 잠시 입질이 뜸할 시간대에 잠시 내림을 하고는 있습니다
위의분들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며 가급적이면 생각하는 낚시 그리고 연구하는 낚시를 하셨으면 합니다
고기 많이 잡는다고 다 좋은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전 오늘도 옥산 다녀 와서 지금 리플을 달고 있지만 오늘 저 88마리잡았습니다
물론 바닥올림낚시로 말입니다
한 4시간 낚시했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같은 경우도 9시부터 오후 1시정도 까지는 거의 일타일어였습니다만 오후 1시 이후 거짓말같이 입질이 뚝 끊기더니 가끔 한두마리씩 올라왔습니다
전 바닥으로도 충분히 예민한 입질을 커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옥산에 오셔서 저랑 한번 토론해 봅시다
물론 커피는 제가 쏩니다
참 참고로 이번주 일요일(11일) 프로낚시연맹지부전관계로 일반인은 낚시를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대신 10일 토요일날 다량의 경품및 상품을 드린다고 하니 그때한번 들리시면 행운도 따르지 싶습니다
그 밖에 다른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정당히 물어주시면 정성껏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왕이면 물가에서 보는게 좋겠죠?
다음에 시간이 나면 올림낚시 찌맞춤 중에서 가장 현명하면서 능동적으로 상황에 대처 할수 있는 일명 마이크로찌맟춤에 대해서 자신 있게 설명 해드릴께요
많은 꼬리글 끝까지 다 잘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린 낚시란 공통된 취미로서
모르면 묻고 부족하면 배우고 생각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악성리필> 하나없이 진지하게 토론 했다는데
더 큰 의미를 갖고 이제 글을 끝내려고 합니다.........................
뜨네기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어떤때 보면 악성 댓글들이 기분을 상하게 하는데 지금까지 진진하고 성의 있게 대화를 나눈것이 의미있고 반갑습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성의껏 말씀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이와같은 문화와 토론의 장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면서 이제는 현장에서 실전을 펼치며 배워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대구에 있는 조사로써 가까운 고령옥산이나, 왜관 봇또랑 내지는 자연으로 일단은 한번씩 가보고 단골을 정할까 합니다(하우스낚시는 처음이거든요) 혹시라도 뵈올수 있다면 커피라도 나누며 배우겠습니다. 출조하시는 걸음마다 손맛보시고 즐낚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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