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 손맛터 개장합니다, 2월 28일에요. 고기도 몇마리 더 넣었고요,머구리들 불러 바닥청소도 합디다. 식당도 나름대로는 깨끗하게 단장했습니다, 주인 성질이 좀 더럽지만 속은 맑은 사람입니다. 낚시도 반쯤은 눈을 떴다 하니 훈수 한수정도는 들어 줄겄같슴니다. 지금도 영업은 하고 있습니다. 1마넌 입니다. 감사합니다.
호이장님 만세!!!!
드뎌! 개장을 하는군여 ... 얼마나 그날을 손꼽아 기둘렸던지 .... 옥포 손맛터의 그 짜릿한 손맛을 이제야 다시금 느끼게 된다는 게 너무도 가심이 벅차고 허벅지에 송곳을 찌르미 기다린 세월이 드뎌 왔단 말입니꺼~~ 그날은 무신일이 있어도 밤을 새고야 말리라...... 내 붕어 주~이~소~~~!
옥포낚시터에서 좋은님들 즐낚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