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지에서나 야외활동하기가 참으로 힘이드는 날씨 입니다...
얼마전에 용강지를 다녀왔는데 .. 추위도 문제지만 낚시의 최대의 적인 바람이 참으로 ..
곤혹스럽게 하는 하루 였습니다.. 다행히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일단 용강지 하면 정자 아닐까 싶을정도로 넓고 시원한 경치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질은 띄엄띄엄 왔지만...손맛하나는 정말.. 손맛으로 보상받고 온 하루였습니다..
용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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