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운수면 봉평리에 위치한 운수메기낚시터가 새 주인을 만나 개장했습니다.
수면적 800여평 가운데 40석의 좌석을둔 이곳은 답답하지 않고 긴 대를 사용해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바닥지형은 좌대 바로 밑은 2m이며 가운데 최고수심은 2.5m정도. 허용칸수는 제한 없습니다..
또 낮과 밤 입질이 고른 편이며 메기낚시 손맛 재미가 보통이 아닙니다.
특히 황토바닥이라 메기의 활성도가 좋고 황토색깔인 메기는 살이 야물고 흙냄새가 없어 건강식품으로는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입어료 5.000원에 손맛을 볼 수 있으며 일식 포함된 가격입니다.
잡은 메기를 가지고 가시는분은 kg 달아서 팔고 있습니다.
(입어료 5,000원에 식사까지 주니까 다들 넘 좋아하시네욧..)
주말에 가족끼리 오셔서 잡은 메기로 참나무 숯 바베큐도 해드실 수 있습니다.
마당에 상추 숙갓등 맘껏 뜯어 드시면 됩니다.ㅋㅋ
참 어종은 황토매기와 잉어..입니다. 붕어를 잡고 싶으신분들도 저희 낚시터 바로옆에 자연지가 있으니 꼭한번
놀러 오세요. !!
고령읍에서 성주군 용암면 방면으로 운수면 소재지를 지나 1.5km 올라가면 왼쪽에 낚시터 팻말이 나오는데 여기서
500m 정도 들어가면 낚시터가 있습니다.
문의전화: 054-955-8923 011-803-8987
운수메기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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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가격도 싸고 아주 경제적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체구 만큼이나 넉넉한 사장님의 인심도 참 좋구요
낚시를 즐기지 않는 아내가 너무도 재미있어 하더군요.
메기 낚시는 쉬어서 초보인 아내와 중층을 즐기는 제가 함께 할수 있다는게 또 좋아요
아이들은 아무찌나 끼워서 바늘에 지렁이 대충, 그리고 풍덩하고 담그면 어느새 낚시대를 끌고가욯ㅎㅎㅎ
중층도 돼구요. 사장님 다음에 또가면 메기 구이 양념 또 부탁드립니다.
빨리 가구잡다. 사장님 수고하세요..
궁금해서요.... ^^;;;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깜작 놀랐습니다. 아버지보다 훨 낚시를 잘하는듯. ㅋㅋㅋ 농담입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더 놀러 오세요.. 고추랑 가지가 점점 커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날씨가 점점 무더워 지네요. 건강하세요.
그곳 맞는지요. 그쪽으로 여러번 지나가긴했는데 확실한지 궁금해서요 ^^ 만약에 맞다면 꼭 놀러 갈께욤 ^^
그러면 학생(초등, 중학생)과 여성도 입어료가 있겠군요.
잡은 메기는 식사때에 구워 주나요? 아니면 따로 계산을 하나요.
관심이 가니 궁금한게 많네요. 아내가 붕어는 별로인데, 메기에는 관심이 많아서요.ㅎㅎㅎ
초상권침해 ㅎㅎㅎ
금욜 토욜 이틀 갔는데 인심좋고 고기 힘좋고 메기라 첨엔 넘 무시했는데 힘좀하네요
5000원에 일식까지 주시던데 진짜 밥 맛있고 깨끗하게 나와요
낚시터분위기가 어디 자연 농장에 왔는기분이더군요
가족 나들이로 짱 !
울아들 넘좋아 했어요
조만간 또함 갈께요 사장님 화이팅!!!
잡은 메기는 야외에서 즉석으로 참나무 숯불에 구워 드실 수 있도록 손질해서 드리구요. 메기찜이나 탕을 원하시면
양념값만 추가해서 받습니다...
초등학생은 따로 입어료를 받지 않습니다..
메기 낚시는 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어 어린이나 여성들도 재밌어 하더라구요.ㅋㅋㅋ
참! 그리고 저희 낚시터 메기는 황토 메기라서 노란빛을 띠며 흙내가 없고 다들 맛있다고 합니다..
협객님 가족들과 꼭 한번 들리세요... 환영합니다.ㅋㅋㅋㅋ
옆모습만 살짝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ㅋ
저희 낚시터를 이렇게 좋게 평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양질의 서비스와 노력으로 고객님께 보답하겠습니다...
아직까지 부족하고 서툰점이 많지만 많이 도와주십시요...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 하시기를 바랍니다.^^*
공기 좋고 조용하다면 와이프들 눈 붙일수있는 방갈로?...혹시 시설이 있으신지...바베큐도 할수있다하고..
너무 좋아 보입니다 거리도 많이 멀지 않은거 같고...아무래도 무리겠지요?^^ㅋ 그나저나 와이프랑 단둘이 바람쐬러 꼭 한번
가겠습니다 ^^ 번창하세요~
문의
1.대구 수성구에서 가장 근거리로 갈수있는 길안내.
2,체비:미끼등등
3,잡은 메기 1KG의 가격(집식구에게도 맛 보이고 꼬셔 볼라꼬)
아직 돌이 안지난 아들이 걱정되어 결국은 못가게 되었지요... 이해해 주실수 있지요?
신천지님.... 사장님을 대신하여 제가 길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수성구 어디쯤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국도로만 안내를 해드리자면 수성구에서 성서(계대방면)으로 오시다가
삼성 명가,한국형 아파트를 지나면 강창교가 나옵니다. 강창교를 지나 계속 직진하시어 문양과적차량 단속 구역을 지나
동곡삼거리도 지나시고 성주대교 다리를 지나십시요. 성주대교 다리를 지나시면 용신협업단지,왜관 으로 빠지는 길이 나오게 됩
니다. 그럼 우회전하시어 계속 직진하십시요. 직진하시면 과속방지턱이 5~6개 정도 나옵니다. 과속방지턱을 지나면 고가도로로
올라가게 되는데 여기서 좌회전 하시어 용암 방면으로 계속 직진 하시면 용암면소재지 삼거리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좌회전
하시면 고령,나정 방면으로 빠지게 되는데요. 고령 방면으로 직진 하시면 언덕이 하나 나옵니다. 언덕을 넘어 도자기 공예품을
판매하는 곳이 나오고 조금만 더 내려 가시면 모텔이 하나 나옵니다. 모텔에서 조금만더 내려 가시면 우측에 조그마한 간판이
있습니다. 메기전용낚시터(맞나요 사장님?) 라고 있습니다. 도로가에서두 제방이 바로 보이기에 찾아가기 쉬우실 겁니다.
제가 길안내를 잘 못하는 관계로 잘 찾으실지 의문이긴 하나 사장님의 부연 길성명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끼는 낚시터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고 사장님과의 통화를 통해 확인이 되었구요.
채비또한 사장님의 상세한 설명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메기낚시 특성성 조금 튼튼한 채비를 해가심이.... 그리고 찌는 찌톱을
거의다 수면위에 내어 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해면 메기는 올리는 입질보다 가져 가는 입질이 더많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기에.... 주절 주절 ^^)
글구 마지막 3번의 질의에는 제가 답변을 드려두 되는지 몰라서 패스 합니다. (사장님 부탁 드립니다 ^^)
여튼 저두 이번주말에는 꼭!! 꼭!! 놀러 갈랍니다. 사장님 김치말이 국수 많이 주세용 ^^
조금 떠들어도 별 문제 없겠죠..ㅋㅋ 저희 낚시터 식당에서 하셔도 되고 휴게실에서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근대 tv에 나오는 팬션처럼 화려하거나 최신식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건 아니구요..ㅋㅋ
바베큐는 직접 삼겹살 같은거 사오셔도 되고, 저희 식당에서 팔기도 하구요. 잡은 메기를 구이 해드셔도 됩니다.
주인 아저씨께 숯불 피워달라고 하면 참숯으로 불피워 줍니다. 메기는 손질해서 양념장 발라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상추랑 숙갓은 마당에 있으니까 뜯어 드시면 될거 같구요..
낚시터가 너무 화려 하지는 않치만 한번쯤 사모님이랑 같이 오셔서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쉼터가 아닌가 싶네요..,
꼭 한번 들리세용.
그럼 낚시터에서 뵙겠습니다.ㅋㅋㅋ
메기는 kg에 8,000원 받습니다. 요즘 중국에서 메기가 수입이 안되 국산 메기 물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기값이 상당히 올랐습니다.. 마진은 별루 없음..ㅋㅋㅋ
미끼는 보통 지렁이랑 떡밥 쓰는데 저희 낚시터에 팝니다...
저희 낚시터 바닥이 황토흙이라서 메기들도 모두 노란빛을 띕니다. 손님들께서 저희 황토메기 먹다가 다른 메기는
맛이 없어 잘 못먹겠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으세요..ㅋㅋㅋ
제가 저희 낚시터 자랑을 너무 하네요. ㅋㅋㅋㅋ
신천지님!!
6월에 첫 일요일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
주말에 꼭 오세요... 김치말이 국수 곱배기 입니다.ㅋㅋ
참고로 저는 운수메기 낚시터 지킴이 입니다...
가족끼리 하는 낚시터라서 주말엔 항상 도와드리죠.. 주말에 뵙겠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ㅋㅋㅋㅋ
1..메기는 야행성으로 아는데...낮에도 메기가 올라 오는지요?
2. 가는길이요...위에도윤이아빠님께서 설명하신길은 성서에서 가기좋고...제가 아는 고령은..
논공 지나서 득성 지나서 고령고개 넘어서 가는 길을 아는데 이리루 가면 (새로 뚫린길 타면 바로 고령까지 직행으로 압니다)
오또케 가야되는지요....
낮에도 고기가 나온다면 마눌캉 잠시 다녀와볼까 합니다..ㅎㅎ^^
저희집에 오시는 손님들 보니까 낮에도 다들 잘 잡으시던데요.ㅋㅋ
집이 현풍이나 논공공단 쪽이세요?
위천검문소 새로난 산업도로 그길따라 끝까지 오시면 성주,왜관쪽으로 빠져서 용암방면쪽으로 쭉우욱 오시다보면
운수면 소재지 거쳐서 우리 낚시터 까지 2.5km이고 2km지점에 펫말이 있습니다.
용암쪽으로 쭈욱 오시다보면 왼쪽편에 운수메기낚시터라구 보일꺼에요..
오시다가 못 찾으시면 054-955-8923 연락 바랍니다.
멀리까진 못가지만 마중나갈꼐요. ㅋㅋㅋ
혹, 다른 분께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루어 던져도 됩니까?
물론, 저는 들낚을 하겠지만요..
루어로 메기 잡던 기억이 나서, 쌩뚱맞은 질문 합니다.
가족과 함께 꼭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께 방해되지 않는다면 루어도 괜찮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셔서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저희집 김치말이국수 일품입니다....ㅋㅋㅋㅋ
(여자는 돈 안받으시겠죠..ㅎㅎㅎㅎ)
요기가 동구인데요.ㅡㅡ 송현동 살다가 와서 국도로는 알겠는데...
고속도로 타고 어디서 내려서 우째 가는지 대강 길좀요..
네비게이션에 어디 찍으면 나오나요.ㅎㅎㅎㅎ..
일욜날 맛난 메기구이 기대 하겠습니다.
제가 수성구 살고 있어서 고속도로로 가는데. 제가 가는길을 몇자 적어봅니다.
구마 고속도로 하행선 타고가다. 화원톨게이트지나서 고령방면으로 가시다 동고령ic (구 성산)에서내려서 고령방면으로 가시다보면, 좌측상향으로 신설도로가 보입니다. 그도로로 합류해서 고령방면으로 가시구요. 고령터널지나면 성주 용암방면 표지판 보입니다. 성주 방면으로 가다 보면, 용암가는길과 성주가는길이 나뉩니다.여기서 용암가는길로 가시면 됩니다. 가시다 보면 운수면 소재지 지나서 푯말도 보입니다.
!!! 네비게이션에 운수면 사부골 소류지라고 나옵니다.
그럼 즐낚하세요
낚시터에서 뵙겠습니다. 좋은꿈 꾸세요.
네에.. 올해 첨 인수받아 개장 했습니다... 고령이면 가깝군요..
한번 놀러 오세요...
그럼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멋진 주변 경관과 조용한 낚시터가 무척 정감이 있어서 좋았다.
그기다가 무료로 제공하는 한끼식사 김치 국수는 시원함이 환상적이였다.
6월2일 저녁에는 낚시라면 무조건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마눌님의 눈치를 살피며 혹여(?)내일 낚시를 못하게 어떤 음모가 있지나 않을까?눈치껏 낚시가방을 챙기고는 6/3일 날이 밝자 살며시 일어나 살금살금 달걀2개 후라이해서 우유를 마시고는 마뉼이 깰까싶어 꽁지(남자의 꽁지는 앞에 있음.19세미만 질문불가)가 빠져라 고령 메기낚시터로 향하였는데 기대에 어긋남이 없었다.
애마를 낚시터 바로밑 나무그늘에 파킹시키고 주변을 좀 감상하고는 밤낚을 하고 철수하시는 분이 권하는 포인트에 앉아 3.5 3.7 2.5칸을 드리웠는데 긴대에서는 큰놈이,짧은대에는 작은 놈이 낚였다.그렇게 7~9시까지 6~7수를 낚고는 한낮에는 입질이 뜸햇다. 그리고 이 낚시터는 가족동반이 많아 보였고 한 가족이 함께 올수 있음이 무척 부려웠다.
나도 마뉼님이 안가겠다면 다음에는 갈수있는 00을 만들어서라도 또 가볼려 한다.ㅋㅋㅋㅋ
함께 살면서 같은 취미를 가질수 있음이 엄청 부렵다.사랑하는 사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의 뭐든 함께 좋아 해줘야 하는게 아님감유......(괜히 투정부려봄).
사장님!다음에는 꼭 커피 주시기로 약속한 거 주세요.
그리고 사모님!여름에 복숭 먹을 만큼 실컨 먹을 수있다고 하셨죠?
다음 번에 꼭 기대하고 가겠습니다.
사업번창하여 돈 많이 버시고 ,로또 당첨되세여~!
약속대로 저희 낚시터를 찾아 주셨더군요
부족한점이 많은 저희 낚시터를 너무 좋게 평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담번엔 사모님 모시고 오세요... 복숭아는 약을 뿌려야 잘 자란다고 하기에 조만간에 약 칠생각입니다.
잘 키워 놓을께요..ㅋㅋㅋㅋㅋ
그리구 복숭아 말고두 저희 낚시터에 과실나무가 많답니다.. 매실, 배,자두,호두,단감. 등등....
요즘 날씨 탓인지 2~3일 메기가 들 잡힌다길래.... 저희 사장님께서 애가 타 오늘 또 추가로 메기 방류를 한다고
하시네요...
낚시터를 첨 해본지라... 아직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신천지님 가끔 오셔서 많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운수 낚시터 지킴이 올림.
네비게이션에 약도 입력 대충 했는데 찿아 가다가 모르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기대 됩니다.
술꾼 형과 마눌.조카 녀석 데리고 가서 낚시대 물에 빠드려서 사장님 고생 하시게 했던 일행 입니다.
어제는 비도오고 해서 한가한 편이라 어수선 하게 했던게 그나마 다행 이였지만 주말이나 일요일 이였다면
아주 큰 실레를 범할 법 했습니다.
다음에 조용히 마눌과 한번 더 방문 하겠습니다.
치어들 때문에 팔이 좀 고생 했지만 메기 양념구이도 좋았고,김치말이국수 또한 일품 이였습니다.
어제 잡아온 메기 6마리 손질 한다고 애좀 먹었답니다.
메기 손질 하는거 한번 만이라도 봤음 더 잘할수 있었을텐데 이거 손질 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다시한번 베풀어 주신 친절에 감사 드리며 조용히 한번 더 찿을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치어 없애는 방법 연구 좀 해 주시면 더욱 더 좋은 운수메기 낚시터가 될거 같습니다.
지렁이 한통 다 쓰 가면서 치어 잡아낸게 20여마리 정도 되어서 팔이 무척 고생 했답니다 ㅎㅎ
치어 20여마리 잡는데 챔질을 거의 50번 정도 한거 같아요 ㅠㅠ
요번 주말에 가시는 분들은 치어로 고생 덜 하실겁니다.
옆에 조사님과 제가 엄청나게 잡아 내어 고생 덜 하실겁니다.ㅎㅎ
모두 좋은 일과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