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유로터에서 잡은 고기 어떻게 하시는지요... 2만원주고 들어간 유로터.... 잡은 고기 걍 두고 오자니 돈이 아깝고...고기 들고 오자니 필요가 없고.. 철수 하면서 강이나 못에 넣어줄려구 해도 그것도 좀 귀찮코.ㅡㅡ...... 어디에 파는곳은 없나.ㅋㅋ.... 이상 궁금해서 끄적여 봤습니다.ㅎ
붕어를 제외한 잉어향어만요
30분정도 지나도 죽지않습니다.
유등은 잉어 전문 낚시터인데 유료터 고기를 먹기도 그렇고... 손맛이나 볼려고 갔지요.
고기는 방류할테니 입어료를 싸게 해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대신에 잡은고기를 한마리당 2천원씩 계산해 준다고 하더군요.
잉어 5마리 잡아서 만원권 표쪼가리 받았네요.
결국 만원에 손맛보고 온셈이지요.
다음에는 만원만 내면 입장이 되는데...
그것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 번 더 가야할까 봐요. ㅎㅎ
담엔 열마리 잡아서 꽁짜로 낚시하고 오면 주인이 싫어 할텐데.. ㅋㅋㅋㅋ
어떤 조사님은 12마리 잡았는데 10마리로 계산해서 다음에 무료로 할수 있는 티켓 받은것같고요.
고기, 가져가봐야 죽이기 일쑤고 먹기도 그렇고..
만원어치 떡밥으로 가져올까 하다가 미리 사논 미끼도 많아서 만원권 받아 왔습니다,
lonely75 님 유등에 함 가보시죠..
그럼 항상 즐낚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