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얼마전 문양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손맛은 한번도 못 보았는데 낚시터를 운영하시는 분이
입어료 25,000원의 낚시시간인" 12시간이 지났으니 더 낚시를 하고 싶으면
돈을 더 내고하세요" 하더군요 정말 기분이 나쁘고 짜증이 나서 곧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정말 유료낚시의 낚시시간이 12시간인지 아니면 24시간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가 알기로는 24시간인 걸로 아는데.......
혹 문양낚시터에 가시면 낚시시간은 12시간입니다.
이것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날 대부분 조사님들이 "꽝" 쳤습니다.
유료낚시터 낚시시간이 12시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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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음 이 낚시터엔 발도 들여 놓지 않겠슴다...
사실 어딜가나 낚시 시간은 12시간으로 맞씀다...
그러나 고기손맛한 번 못보고 피곤을 무릎쓰며
낚시하는 사람 한테...머시라???.....아직 이런 유료낚시
터사장이 있다니...여긴 돈을 못 벌낍니더...난 지금껏 어느
낚시털 가서도 내가 피곤해서 낚시대를 거뒀지
주인이 이런 식으로 얘기 한덴 단 한번도 없었슴다...
저가 님의 맘을 알겠네여^^.... 낚시터 사장님들
웃으면서 아이고 밤세며 한수도 못했어요??하며
오히려 미안한 맘에 그냥 더하라고 얘기합니다..
한번은 24시간 가까이 까지 한적도 있구요...그렇슴다..
참고하세요...님...그기 절대 가지 마세요..................
12시간 내로 어느정도 손맛을 보면 미련없이 대를 걷죠.
하지만 황을 치는 날이면 미련이 남아 철수시간을 넘겨도 앉아있는 경우가 많죠.
사실 이런날은 더 앉아 있어봐야 별 볼일 없는 경우입니다.
요즘 유료낚시터는 고기가 안 나오면 주인들이 더 미안스러워 하며 손맛보고 가라며 포인트도 가르쳐주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도 저런 악덕업주가 있다는 사실이 서글퍼지네요.
여기 자주 올라오는 낚시터들은 대부분 어느정도 시간을 초과해도 괜찮은 곳입니다.
다음엔 그런 악덕업주가 운영하는 낚시터는 피하시고 좋은 주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가셔서 시원한 손 맛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