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낚시터 소개합니다.

창녕군 성산면 달창낚시터를 소개합니다.( 055-532-4541 ) 저는 집이 대구이지만 회사가 현풍이라서 회사근무를 마치고 바로 출조할수 있는곳이 달창낚시터인지라 다른 곳에는 자주 가볼 시간이 없어서 다른 낚시터 조황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 하고자 하는 달창 낚시터는 손맛과 찌맛을 바로 느낄수 잇는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수온이 차갑지만 낮에는 낚시가 안됩니다. 피리도 입질이 안된는 원인이지만 여름철에는 낮낚시는 잘 안되더군요. 내림 낚시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많이는 안올라 온다 하시더군요. 오후 5~6시쯤 고기방류를 하면 30분안으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렇게 입질이 시작해서 새벽 5시쯤이면 입질이 끊어집니다. 날이밝으면 이상하게 입질이 끊어지더군요. 고기 어종은 잉어,향어,붕어 가끔 치어 잡아먹으라고 방류한 매기도 올라 옵니다. 고기 치수는 40~50Cm 급 가끔 60Cm 짜리가 올라와서 낚시대를 세워 보지도 못하고 원줄이 끊어지는 경우도 잇습니다. 저는 원줄 2.5호줄을 사용합니다. 토요일 마다 고기등에 꼬리표 인식인 끈을 매달아 색갈에 맞게 낚시가방, 낚시대 (3.2칸 2.8칸), 낚시 조끼, 모자, 찌 등 상품을 주고있습니다. 저번주에는 저도 조끼를 하나 받아왓습니다. 낚시대 3.6 이상은 사용을 못하도록 하고있습니다. 3.6 이상 낚시대로 꼬리표를 건져내따 하더라도 무효처리 됩니다, 주인이 모르고 잇다면 상관없겠죠. 꼬리표 고기는 상품과 교환대며 고기는 돌려주지않습니다. 포인트 자리는 뭐 특별한 자리가 없으며 밑밥 을 자주 투여한다면 4~5마리 정도는 성과를 올릴것이라 생각합니다. 물이 들어 오는 수로가 3곳이 있는데,식당 입구 앞에자리는 2.0 ~ 3,0 까지 잘 올라 오는 포인트입니다. 2주전에는 꼬리표가 3개나 나왓다나 뭐라나.. 직사각형의 못이기에 될수록 중앙에 앉는게 좋을듯 합니다. 원래 있던 못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든 못이지만 수질 하나는 깨끗하다고 자랑 할수 잇습니다. 대구 인근에서 이만큼 깨끗한 수질은 보지 못했습니다. 넓은 주차 그리고 텐트를 칠만한 공간 그리고 이집 음식 솜씨가 좋아요 가족끼리 아직 휴가를 제데로 다녀오지 못하셧다면 잠깐의 여유를 가질수 잇는곳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번주 토요일에 출조를 들어갈까 합니다. 8월6일날 출조를 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벌서 들뜨는거 같군요, 혹여 낚시터 주인과 제가 무슨 친척 사이가 아닌가 생각하시는분 의심은 접으세요, 주인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지만 손맛이 중요하지 주인과 친분을 나누어서 손해보는게 더 많을거라 생각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과 친분이 없어요 찾아 오시는길은 현풍IC에서 창녕방향 국도를 따라 오시면 달창유료낚시터란 표지판이 잇습니다. 표지판을 따라 오시면 편합니다. 낚시터 거리는 현풍에서 시간상으로 15분 쯤 걸립니다. 달창 낙시터 전화번호는 055-532-4541 입니다. 자대비는 2만원 입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06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