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 70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나이로 인하여 즐기는 낚시를 여건에 따라 자주 다니지 못합니다.
그런데 아들이 나의 취미를 따라 낚시를 좋아해 아들이 시간이 있을때 동행하곤 하였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아들 따라 House 낚시터를 몇군데 다녀 보았습니다.
낚이는 고기들의 크기가 좋아 느낌이 참 좋더군요.
내가 house 낚시터에 가 보니 나이 많은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내가 보기에는 입어료가 부담되어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왜관의 강변낚시터 같은 곳에서는 여성에게는 입어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입장을 허용하여 낚시 mania가 부담없이 부인과 함께 취미를 만끽할수있는 기회를 부여함이 참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는 말씀은 아들이나 사위가 연세 많은 아버지나 장인을 동반하였을때 본인은 입어료를 지불하더라도 동반한 노인은 무료로 한다면 자식이 효도할수있는 좋은 기회를 줄수도있고 또 본인도 부담없이 어른을 동반하여 수시로 낚시터로 갈수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에 크게 손실을 보지 않는다면 저의 제언을 받아들여 주셔서 낚시 mania의 가정에 행복도 주시고 사업체도 융성해 지리라 확신합니다.
모든 유료 House 낚시터 위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유료낚시터 운영자에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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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현대공원 주위에 있는 구봉지 유료터가 그 곳입니다.
부모님이나 장인등 연세 많으신 어르신과 오시면 한 사람 요금만 지불하여
gksqls어르신 생각대로 부모에게는 효도를 어르신은 입어료 부담없이 취미 활동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한 번 확인 해 보시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라며,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주인장도 보통사람 아니라던데,
일반손님에게 잘해야지, 인심잃은 주인장,
글쎄요?
확인안된 사실을 ....
다시 확인 해 보세요.
아무리 유료터이지만 30,000원이면 누가 가겠으요?
인간 관계는 내 자신이 하기 나름이지요.
내가 보통 사람이 아니니까 그런게 아니겠어요.
누워서 침 뱄지 마세요.
제가보기엔 정직하고 친절하고 좋기만 하더만 ... 사람들 자기가 잘못한건 생각않하고 효도님 말씀처럼 누워서 침뱉기나 하고 ㅋㅋ
저도 사장님한테 직접 들었는데 부모님 모시고오면 한사람 입어료만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저수지에 쓰레기 한봉지 주워오면 입어료 않받는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은 부모님 한테 용돈받아서 오니깐 부모님 부담 덜어드리고 환경보호도 한다는 차원에서 무료랍니다...
그리고 입어료는 25,000원입니다.
사장님한테 직접들은거니깐 의심하지 마시고 부모님 모시고 가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구봉지 지금은 좀 때가 이를겁니다.
계곡형이라서 아직 물이 많이 찰거 같군요.
그리고 붕어 잉어보다는 역돔위주의 낚시터입니다.
제가 개장날 구봉지에 다녀왔습니다..윗분들 말씀대로 입어료문제 부터 이야기 드릴께요..
입어료는 30000만원두 아니구 25000원두 아닙니다..
처음 입장시 입장료 5000원에 시간당..천원씩 올라갑니다..입어료 문제가 올해부터 요롷게 빠꿨구요..직장이나 가족들때문에 시간이 여유치 못하신분들에겐 좋은거같습니다..그리구 캐치탕으로 운영돼구있구요..
조황은 아직 자리별 편차가 조금있습니다..
관리실 앞쪽에 지금 잘돼구요..상류쪽 다리지나..
뒤로 들어가다가 보면 앞쪽으로 나와있는 자리가 심심 찮게 올라왓습니다..
주어종은 잉어가 가 올라왔습니다..참조하세요..
또 집안 어르신 모시구 오면 한분의 가격은 안받습니다..
고기필요하시면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