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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낚시터 첫경험자를 위한 총괄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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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유료터나 노지 낚시를 경험 하시게 되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조금 적어 볼랍니다 처음 하다 보면 모르는것이 너무나 많을겁니다 낚시대,줄,찌,미끼,찌맞춤등 생소한게 너무나 많을 겁니다 그 모든 것을 하나로 모아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들 하십시요............ ■ 제 언 찌낚시에도 기본이 있음에 요즘 많은 낚시인은 걷지도 못하면서 뛰어 보려 한다. 그러다 보면 낚시가 어려워지고 방향을 잃은 배와 같다. 낚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기본은 언제 어디서나 먹힐 수 있는 낚시이다. 그리고 응용을 대입하는 것이 낚시를 제대로 하는 것이다. 결과만이 중시되는 현대라 하지만 모든 기능의 기본이 숙달되지 않으면 그 한계는 쉽게 봉착하게 된다. 이 곳에서 기본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낚시의 기본을 다시 정리하여 본다. 응용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본이다. ■ 개 요 원론과 기본을 준수한 후의 응용낚시는 정확성이 높고 훻씬 낚시의 즐거움을 높여준다. 처음부터 응용을 접한 낚시를 한 이들은 낚시가 점점 어렵다고들 한다. 그러나 기본을 충실히 배운 이들은 힘든 것이 아니고 단지 변형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쉽게 안다. 그 변형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원리가 있어야 하고, 그 원리에 의해 상황에 따른 응용은 그리 힘들지 않다. 경우의 수도 많아지게 된다. 이 곳에서는 그 원리 이전의 기본 낚시를 알아본다. 낚시하는데 기본을 잃은 낚시인들은 다시 한번 본인이 하고 있는 낚시가 기본에 충실한가를 훓어볼 필요가 있다. ■ 찌의 기본 찌는 선택의 조건에 따라 약간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찌는 상황에 따라 어종에 따라 다음의 방법으로 선택한다. 1.찌 선택 1)계절에 따른 선택 저수온기인 봄과 가을은 약간 양상을 달리한다. 봄은 바닥수온이 낮고 표면 수온이 높아지는 수온 상승기이므로 저부력의 짧은 막형이나 유선형에 가까운 찌를 사용한다. 가을은 고수온에서 저수온으로 변하는 시기로 바닥수온이 표면 수온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시기로서 중부력이상의 긴찌로 유선형 내지 고추형의 찌를 사용한다. 이시기는 수심이 낮은 곳보다는 깊은 쪽이 유리한 지형이므로 긴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고기들이 깊은 수심의 하층에 위치하므로 찌맛을 느끼는 최고의 계절이다. 여름은 모든 찌를 사용 가능하다. 그래서 좀더 긴 찌를 쓰기위해 고부력을 선택한다. 2)어종에 따른 선택 붕어낚시의 경우는 막대형에 가까운 유선형(종축부력찌/ 변형 종축부력찌)의 중부력이상의 찌를 사용한다. 잉어의 경우는 몸통이 큰 대추형(횡축부력찌)같은 찌를 사용하나, 변형 횡축부력찌를 많이 사용한다. 위의 어종은 물고기의 크기와도 비례하므로 큰 물고기는 잉어용찌로 작은 물고기는 붕어용찌로 사용하면 된다. 3)낚싯대 길이에 따른 선택 낚싯대가 길면 추의 무게가 많이 나가는 고부력으로 사용하고, 짧은 대는 그에 맞는 찌를 사용하므로 낚싯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거나, 잘 던질 수 있도록 그에 맞는 것을 선택한다. 4)수심에 따른 선택 수심이 낮은 곳은 짧은 것, 수심이 깇ㅍ은 곳은 긴 것을 사용한다. 수심이 낮은 곳에서 긴 찌를 사용하면 찌오름은 물론 찌를 다루는데 문제가 있다. 수심이 깊은 곳에 짧은 찌를 사용하면 찌오름의 맛과 찌의 민감함에 문제가 생기며 상대적으로 긴 찌보다 사용에 찌의 민감도가 둔 해진다. 2.찌 맞춤 1)계절에 따른 선택 봄은 저수온기에서 고수온기로 올라가는 물고기의 입질이 약하고 기회가 다면 뜰려는 붕어를 상대하므로 가급적이면 저부력찌에 민감한 맞춤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물고기는 양지바른 곳과 낮은 곳에서 주로 입질한다. 2미터 미만의 지역이 포인트다. 물아 탁한 곳이 포인트다. 그러므로 낮은 곳과 작은 추를 달기위해 저부력의 짧은 찌를 늦은(천천히) 2단 입수하는 정도로 착지하도록 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을은 봄과는 반대로 물고기가 바닥으로 깔리는 계절로 바닥낚시의 환상의 계절이다. 그러므로 최대한 긴찌를 사용하며 중부력 이상의 고부력찌를 빠른 2단입수의 찌맞춤으로 하는 것이 찌오름의 환상을 맛 볼 수 있다. 여름은 찌의 다양한 선택에 의해 그 날의 상대적 수온에 따른 입질의 세기와 속도가 달라 찌맞춤은 기본찌맞춤(표준맞춤/영점맞춤)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만약 입질의 변화가 발생시 수시로 조정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즉, 빠른 입질의 경우 입질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좁살추 1호나 편납 약간을 더 달아 무거운 맞춤을 하고, 입질이 무거울 시는 목줄이나 바늘, 미끼의 크기나 종류로 조정하여 사용한다. 2)어종에 따른 선택 잡고기가 많은 지역은 조금 무거운 맞춤을 한다. 이는 그 층을 빨리 통과하기 위함이다. 작은 물고기들이 많을 시는 고부력 찌에 약간 무거운 맞춤을 한다. 붕어의 경우는 표준 찌맞춤이면 충분하다. 잉어의 경우는 조금 무거운 맞춤(케미 장착한 케미 반마디정도~케미수평)을 하고 찌를 조금 내놓은 수심을 맞춘다. 이는 잉어의 앞 지느러미등에 의해 추가 이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3)낚싯대 길이에 따른 선택 긴 낚싯대의 경우 고부력을 사용하며 이경우 찌맞춤은 표준 찌맞춤을 기준으로 사용하고, 약간 무거운 케미 수평맞춤의 경우까지 허용할 수 있다. 고부력의 경우 찌맞춤의 정밀함은 저부력보다 덜하다. 반면 저부력을 사용하는 짧은 찌의 경우는 민감하게 맞춘 표준맞춤이면 충분하다. 4)수심에 따른 선택 깊은 수심의 경우 긴찌와 고부력을 사용하게 되는 데 이 경우 표준맞춤이 적당하지만 자칫 추가 땅에 닿지 않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표준 맞춤보다 약간 무겁다 할 정도의 맞춤이 유리하다. 고부력이므로 그 정도는 충분히 오차 범위내의 민감성을 가진다. 특히, 뒷줄이 짧아지면서 줄의처짐이 약해 찌의 안정감을 햊칠 수 있어 표준맞춤보다는 조금무거운 듯 한것이 정 맞춤이 된다. 3.찌 움직임 보기 1)계절요소 봄철은 낚시하기가 힘든 계절이다. 찌오름도 자고 민감하게 반을하기 때문에 저부력찌를 민감하게 맞춰 사용한다. 상대적으로 낮은 곳이 주요 포인트이기 때문에 찌는 짧은 것인 30~40Cm정도의 찌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1마디의 내림의 입질은 초기의 입질로 미끼를 흡입하는 각도가 낮은 상태, 즉 몸을 바닥에서 많이 세우지 않은 상태에서 먹이를 흡입하기 때문에 올림이나 내림이 짧아지는 것이다. 즉, 흡입에 의한 힘이 X축이 강하고 Y축이 낮아 물고기들의 찌는 -Y축으로 당겨지는 힘이강하게(물고기가 흡입함으로 추는 옆으로 이동) 되어 내림의 입질이 많아진다. 이 경우는 초봄일 수록 강하고 늦은 봄이 되면 시간대별로 입질의 크기가 달라진다. 여름철은 낚시하기가 무난한 계절이지만 상대적수온의 변화가 짧은시간 적요되는 시기가 갑자기 발생하는 계절이다. 특히, 달밤의 경우 많은 영향을 받는 계절로서 찌의 움직임이 달의 주기를 깃점으로 많은 차이가 난다. 단지, 유료터의 경우는 어족의 밀도가 높아 이러한 영향을 덜받는 것으로 보이지만 영향은 같이 받는다. 이 시기는 입질의 변화가 다양하고 불규칙하므로 찌 내림입질을 보는 것이 유리하다. 전반적으로 여름은 우기와 건기가 반복되면 1주일 단위로 기압의 변화와 기후의 변화가 많으므로 오히려 가을철보다는 낚시하기 까다로운 계절이라 할 수 있다. 2)어종요소 어종의 종류나 크기에 따라 입질이 따른 것은 그 어종들의 미끼에 대한 흡입각도가 가장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붕어의 경우는 입직의 흡입각도가 커서 비교적 초기입질과 찌오름이 크다는 요소가 대낚시에서 가장 중요어종으로 치는 이유이다. 즉, 어종별로 흡입하는 힘의 세기와 각도는 초기의 빨림으로 인한 찌 내림과 몸의 균형을 잡으면서 발생하는 찌올림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붕어의 경우도 체고가 크고 덩지가 큰 것들은 입질의 각도가 낮아 훕입의 큰 힘이 찌에 나타나는 것이 내림이 순간적으로 강하고 올림은 작은 경우가 많다. 즉, 붕어의 경우 이어와 같이 작은 찌오름이 계속 반복 될 경우는 큰 40급의 붕어라 할 수 있다. 수심이 깊어 많이 올라 오는 요소는 어종과의 관계와는 무관하다. 잉어의 경우 전반적으로 정상적이 채비의 경우는 찌내림의 강한 둔탁한 입질을 하며, 반복되다 챔질의 시기를 못 맞추나 대부분의 경우 앛지느러미에 의한 추의 움직임을 입질로 착각한다. 앞지느러미의 힘은 자갈을 굴릴 정도이므로 기목줄채비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정확한 입질의 경우 내림이 반듯이 강하게 일어나며 "툭"하는 느낌의 끊는 입질이 반복되다 1마디 정도 상승하면 정확한 시기이다. 대물의 경우는 더욱 강하고 둔탁하다. 그러나 유료터의 양식산의 경우는 붕어와 같이 입질이 정상적으로 상승한다. 3)수심요소 수심에 따라 입질이 좋아지기는 하지만, 물고기의 특성상 봄부터 초가을까지는 2미터 전후의 수심이 가장 좋은 입질을 받는다. 수심이 깊은 곳은 자주 입질을 못받을 가능성은 있지만 물고기가 접근하면 원위치로 복원하는 높이가 커서 입질을 크게 받을 수 있는 잇점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수면의 전체적인 수온이 낮은 시기는 깊은 수심이고, 적정온도 시기에 는 상대적으로 깊은 곳이 물고기의 활동이 적어 입질에 불리하다. 수심맞추기가 잘 못된 경우는 입질의 크기와 양상이 달라진다. 추는 반듯이 기리 앉힌 상태로 민감함을 겸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4.찌 고정방법 찌의 고정방법에 따라 약간씩 입질이 달라진다. 고정찌고무에 의한 경우와 유동찌고무에 의한겨우 이다. 유동찌 채비의 경우는 바늘의 착지상태가 다른 경우가 많아 입질의 정도가 매번 다르다. 즉, 추앞으로 가즈런히 바늘이 위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초기의 입질이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본입질(물고기가 상승하는 시기)의 경우 찌가 상승하는 모습은 고정찌와의 경우와 다르지 않다. 고정찌의 경우는 바늘의 착지상태거 거의 일정하기 때문에 입질의 정교한 모습은 매번 유사하게 나타난다. 떡밥낚시의 경우 고정찌로 두바늘 채비를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정석의 입질을 자주 받을 수 있다. ■ 바늘채비의 기본 바늘채비는 바늘의 크기와 목줄의 길이가 중요하다. 그 가비본의 채비에 따라 찌의 움직임이 달라지고 찌의 민감도에 영향을 준다. 1.바늘 붕어의 경우 붕어 7호바늘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물고기의 크기나 그 날의 기후 상황에 따라 홋수를 올리거나 내려 사용한다. 잉어의 경우는 잉어 12홋바늘을 기본으로 사용하고(붕어 겸용시는 9홋 바늘을 사용) 바늘이 강할 경우 8호정도의 바늘이 좋다. 그러나 입ㄴ이 큰 고기에 작은 바늘을 물리는 것은 걸림의 확률을 나쁘게 할 수 있지만 숙달이 되면 극복할 수 있다. 2.목줄 붕어의 경우 5~7Cm의 1합사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목줄의 굵기는 입질의 크기나 목줄의 길이에 따라 약간 더 길게 할 수 있다. 잉어의 경우 고수온기부터 가을까지는 2합사이상의 목줄을 5~7Cm길게 시용한다. 목줄의 길이는 찌맞춤이 민감할 수록 길게하고, 표준보다 무거울 시는 목줄의 길이를 3~5Cm의 짧은 목줄을 사용한다. ■ 수심맞추기의 기본 잘맞춘 찌는 맞춘대로 수심을 잘 맞춰야 한다. 수심은 반드시 추가 바닥에 닿아야하며 찌는 맞춤 위치에 물표면과 일치하는 것이 원칙이다. (낚시강좌 수심맞추기의 중요성 참조) ■ 미끼운용의 기본 미 끼는 물고기와 가장 친근감니 좋은 것을 사용해야한다. 미끼는 사용의 방법에 따라 목적을 달리한다. 미끼운용의 기본은 "왼손의 마술3단계"(낚시강좌 참조)로 하며 미끼의 용도에 따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미끼의 운용은 초기 유인단계로 상층부터 하층까지 풀려 내려가 넓게 위에서 밑으로 확산시킴으로 수직과 수평의 공간 개념의 유인집어활동을 돕는다. 어느정도 투입후 집어단계로 바늘에 가까운 곳을호 물고기를 모으는 단계이다. 미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미끼론을 우선 참조하고 여기서는 간단하게 설명한다. 미끼는 크게 기능적인 요소와 성능적인 요소로 구분할 수 있다. 1. 기능적인 요소 1) 집어제로의 운용 물고기를 불러모으는 작용으로는 확산의 효과가 제일이다. 확산의 효과는 상층에서 하층으로 옆에 가운데로, 먼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물고기를 불러모으는 데 아주 중요한 작업니다. 이 작업을 잘하면 물고기를 빨리 만날 수 있다. 미끼의 종류에 따라 물의 배합비를 달리하거나 점성이 없는 물질의 배합제를 넣어 푸림성을 강조한 미끼의 초기 이용법이다. 2) 점성의 선택 미끼의 점성은 물의 배합비와 반죽 압력에 따라 달라진다. 미끼 본래의 점성이 강한 물질이 있고 그롷지 못한 걱도 있지만 적당한 점성은 좋은 입질이 일어날 수 있도록 입질을 도와준다, 미끼는 통상적으로 입자의 경우 미끼에 물을 붓고 그릇을 기우려 물을 자연스럽게 따라내고 그대로 두고 3분정도 뒤에 막대기로 저어 두고 필요시마다 뭉쳐서 사용하면 된다. 가루형의 경우는 미끼를 넣고 물을 조금씩 넣어 막대기로 저으면서 점성을 만들어 미끼로 상요한다. 입자형은 집어형과 미끼형으로 물의 배합비와 압축강도로 자유롭게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며, 분말의 경우는 미끼용으로 질게 질성을 만들어 미끼용으로 사용한다. 3) 비중의 선택 미끼의 비중은 확산효과에 크게 작용하며, 물고기들의 접근시 물체의 비산 확산활동에 큰 도움을 줌으로써 집어의 기능을 강하게 하고, 미끼의 침하시간을 길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유입의 효과를 가진다. 가벼운 비중의 것을 미끼로 사용하거나, 거칠고 가벼운 것은 집어제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4) 씨너지 효과(Synergy Effect) 극대화미끼 미끼가 바늘에 붙어 있음으로 인한 찌오름에 동반상승의 효과를 얻는 것을 의미한다. 물고기들이 미끼를 흡입하는데 바늘과 미끼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붙어 있으므로 더욱 큰 입질을 유도해 낸다는 의미의 동반상승효과를 의미한다. 이 효과의 대표적인 미끼가 지렁이, 구더기, 질게 만들어 단 미끼, 글루텐형미끼 등이다. 입질이 불량한 시기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5)거친 미끼와 고운 미끼 잉어등 큰 어종을 상대호 할 시는 미끼를 크게 사용하고 거침 미끼를 또는 입자가 큰 미끼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부어등 정교한 입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초기엔 거친 미끼를 사용하여도 입질이 일어나면 소량으로 작은 미끼를 사용하며, 고운미끼를 질게개어 사용하면 입질의 정교함과 지속성을 유지하는 데 좋다. 2. 성능적인 요소 1) 맛의 선택 어종에 따라 물고기들이 선호하는 맛이 다르다. 그러나 모든 물고기가 선호하는 맛은 당의 단맛이다. 이 맛은 물성의 고유한 성분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성분의 종류와도 연관성이 있다. 그 막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단맛과 쓴맛이며, 탄수화물 맛, 단백질맛등의 주용 맛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붕어의 경우는 탄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단맛의 요소를 포함한 것으로 하고, 잉어의 경우는 동물성, 식물성단백질이 함유된 미끼를 선호한다. 큰 물고기는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포함것을 선호한다. 유료터의 붕어와 잉어는 동물성 어분의 성분이 높은 것에 탄수화물의 들어 있는 것이 좋다. 2) 성분의 선택 모든 물질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당,조섬유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량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고유의 성분이 영을 만나면서 그 물성을 달리한다. 탄수화물의 경우는 수분과 열을 가함으로 전분의 알파화가 발생해 구수하게 되고, 단백질은 비릿해 지게 된다. 이런 것들이 물고기들을 자극한다. 붕어의 경우는 달고 구수한 성분의 미끼를 선호하고, 잉어의 경우는 비릿하고 구수한 맛을 선호한다. ■ 정렬과 정좌 낚시는 반복되는 행위가 이루어지면서 집중성에 으해 물고기들이 접근한 것을 빠져나가지 않도록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잡아 고정하여야 한다. 낚싯대 받침대와 일직선이 되게 하고 낚싯대 초릿대 끝이 물에 달락말락할 정도의 각도를 유지하고, 찌는 줄이 접히지 않도록 최대한으로 뻗어 나간 곳에 수심맞추기에 의해 케미고무 하단에 찌를 맞춰진 곳에 위치 시킨다. 일직선상의 정렬과 수심맞추기가 이루어 진것이 정렬과 정좌이다. 이 모습을 총으로 표현한다면 조준선정렬과 정조준에 해당한다. 그 곳은 항시 찌가 위치할 곳이다. ■ 원줄 채비 원줄은 허용되는 한 가는 것이 좋으나 가는 줄은 나름대로 꼬이는 문제, 늘어나는 문제, 끊어지는 문제등이 잇어 붕어의 경우는 3홋줄정도의것을 선택하면 된다. 바닥낚시의 경우 원줄의 굵기는 찌오름엔 큰 영향을 주지 않으나, 굵은 줄의 경우는 민감한 찌맞춤시 뒷줄의 처짐으로 찌가 이동하는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통상의 경우 3홋줄이면 문제는 없다. 1.원줄 선택 통상적으로 3홋줄을 사용하나, 큰 잉어가 많을 시는 4홋줄 정도까지 사용한다. 3홋줄이 넘는 경우는 특수한 경우만 사용한다. 2.원줄에 부착되는 소품 바닥낚시에서는 원줄에 불필요한 소품을 달 이유가 없다. 유동채비도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이유가 없다. 찌꼬임의 방지를 위해서는 유동채비보다는 원줄을 3호정도로 사용하면 문제는 없다. ■ 자 세 낚시는 오랜 시간 한 자리에서 앉아서 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 자세와 자리가 편하게 되야 몸에 무리를 주지 않을 수 있다. 1. 던지는 자세 몸은 일어선 자세에서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15도정도 좌로 빗껴서서, 추를 왼손의 엄지와 검지사이에 자연스럽게 잡고 뒤로 15~30도 정도 밀고, 낚싯대 손잡이를 오른 손으로 잡고 낚싯대를 던지고저하는 방향의 15도정도 좌로 설정하고, 자연스럽게 탄성을 유지하고 낚싯대를 살며시 순간적으로 들면서 왼손의 추를 놓으면 된다. 이것이 앞치기 자세이다. 돌려치기는 오른 손의 낚싯대를 좌로 반원을 그리면서 어깨 넘어에서 후릴때 왼손을 놓으면 된다. 이것이 낚시의 기본 던짐 자세이다. 2. 챔질 자세 챔질은 두번의 절곡점에서 힘의 이동을 바꿔 붕어의 입에 바늘을 거는 작업이다. 제1 절곡점은 찌고무이고, 제2 절곡점은 납추 밑의 목줄이다. 이 두점은 찌가 상승하면서도같은 각도를 유지하면서 90도까가이 꺽여 있다. 챔질은 입질의 힘의 역행으로 순간적으로 강하게 챔질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물고기의 입에 바늘이 정확하게 걸린다. 제1절곡점은 챔질시 순간적으로 힘을 90도밑으로 꺽어서 전달하면서 원출을 당겨준다. 그 이후 원줄에 달린 추는 다시 힘을 순간적으로 목줄에 수평으로 전달하여 바늘은 물고기입에서 순간적으로 앞으로 나오면서 위로 올라간다. 그래서 물고기의 윗 잎술에 바늘이 쉽게 걸린다. 이 챔질은 빨라야 하고 짧아야한다. 이 챔질을 스냅핑(Snapping)이라고 하며 손목의 힘으로 주로 한다. 순간의 팔힘으로 뒤로 당김으로도 한다. 3. 낚싯대의 편성 노지의경우 3대편성을 기본으로 하고 칸수의 길이를 각각 반칸단위 또는 1/4칸 단의로 편성한다. 이는 수심의 다양한 곳을 공략하기 위한 수단이다. 유료터의 경우는 쌍포라하여 같은 칸 수로 2대 편성을 많이 한다. 이는 집중성을 주기 위함이지만 낚시의 효율성을 위해서 차이를 두고 칸수를 배치하는 것이 좋다. 물고기는 시간대별로 수심을 다리하는 유영층을 가지기 때문에 다양한 입질과 안정된 조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칸 수를 치는 것이 좋다. ■ 기본적인 것들을 몸에 익혀 숙달한 후 또다른 낚시를 배우는 것이 순서다. 지금의 기본의 것만으로도 80%의 성과을 얻을 수 있으며, 찌의 변화를 주지 않고도 약간의 채비변화나 미끼의 운용으로 충분히 90%의 확률 낚시를 멋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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