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늘 꽝을 하는 "언제나 꽝"입니다!
유료 낚시를(노지/하우스)즐기는 (바닥낚시만)경력5년에 실력은 초보입니다!
나름대로 연구를 하고 분석을 하여서 이런 채비법으로 공략을 해볼려구 합니다!
전문가 조사님께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채비법>
1.기본 바닥 낚시에서 원줄2.0 목줄1.0 5호바늘 유동찌
2.목줄(1.0)을 단차로 20/15센티로 하여 봉돌에 바로 연결함
3. 찌맞춤은 단차로 준 목줄(바늘달고) 긴것이 바닥에 닿도록
0"찌 맞춤을 하여 셋팅(-"찌맞춤으로 하면 안되지요?)
4. 찌는 저부력 찌사용
***찌중에 저부력 찌가 막대찌에 그램이 적게 나가는
찌를 저부력 찌라고 하나요!
아닌 몇푼하는데 몇푼이 뭘 말하는지요???
찌 선택 권유좀 부탁 드려요!!
올해는 언제나 꽝에서 가끔 꽝으로 될수있도록 부탁 드려요!!
아~~~휴"
이런 체비가 가능 할까요?........., 내림인가요? 바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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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쪄머쪄라고 합니다.
목줄의 소재에 대해 언급이없어
글로서 님의 채비를 나름대로 상상하자면,
바닥채비로서는 생각과는 다르게, 올림입질을 보기가 힘든 형태의
채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일단 영점맞춤에서 통상적으로 많이들 쓰는 목줄길이 5-6cm이상으로
목줄이 길어진다는 말은 그만큼 사각이 커진다는 것을 뜻하며,
그 긴 목줄로인해 입질시 찌올림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영점맞춤이라 하더라도 현장에서 바늘만 바닥에 닿게 맞춤을 하고
낚시를 하였을 경우, 내림과 같이 빨림 현상이 자주 나타날 듯 합니다.
긴 목줄을 사용할 경우엔, 오히려 마이너스 채비나 단차를 준 목줄중
긴 쪽에 짧은 목줄의 바늘 길이 만큼의 위치에 좁살을 물리셔서
좁살만 안착되도록 찌맞춤을 하시는 편이 오히려 올림입질을 보시기에
더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통상적으로 저부력찌라 함은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저부력찌는 단순히 부력만을 따지자면, 고리봉돌기준 3호미만
이라 생각합니다.
찌 선택의 경우 여름철 수심이 깊은 곳의 경우 다루마 형태의 찌가 다소 유리하며,
겨울철 하우스의 경우 다루마 형태의 찌보다는 막대형의 저부력의 찌가 다소
유리하다고 할 수있겠지요..
그럼 안출하시고 부디 올핸 가끔 꽝이 아닌 언제나 대박으로 아뒤를 변경하시길
바랍니다 ^^*
함가서 실전을 해보구 올리겠습니다!
늘 조언 감사드립니다!
어복 충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