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서낚시터가 지난주 노지대회를 마치고 이번주부터는 하우스에서 대회를 하고자 합니다.
많은참가바랍니다.
일자 ; 11월20일(일요일)
시간 ; 09시30분~12시30분 (3시간)
참가비 ; 3만원 (대회비2만,좌대비1만)
낚시대길이 ; 1,5칸이상~2,3칸미만 1대 (9척~13척)
대회방식 ; 꼬리표방류로 제일낮은숫자가 1등
시상내역 ; 1등 ; 대회비전액의 70%
2등 ; " 20%
3등 ; " 10%
4등 ; 21단자전거 1대
5등 ; 고급뜰채 1개
*행운상 (추첨) ; 손맛터무료이용권 1매(5명)
***대회종료후 이벤트상품 (LG드럼세탁기)이 들어갑니다 많이들 오셔서
행운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이서하우스낚시터 일요낚시대회및 이벤트상품방류 (드럼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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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벼르고 별러 이서로 간 이유는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고기가 많아 실컷 손맛을
볼수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었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것이 진실인가보네요
4시간동안 올바른 입질한번 없데요. 구석에서 어쩌다 한번씩 잡히는것외에는 거의
전멸상태였음. 실력이 모자라서 그럴수도있지만 나도 만30년동안 떡밥낚시만해온터라
내 자신에게조차 인정하기 뭣하네요. 잡자탕에 오신분들도 꼬리표하나 건지는걸 못보았는데
캐치하는 우리보다 더 속상했을겁니다.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캐치면 캐치, 잡자면 잡자를해야지
낚시하는 낚시인들의 원하는것을 해소하기 쉬우리라 생각듭니다.
잡자를하면 사실 고기를 가져가는 사람들은 거의 보기힘들지요 차라지 캐치를 하되 이벤트를
하는 사람들은 얼마간의 요금을 추가해서 받든지 하는것이 낫지않을까요?
너무 상술로 보입니다. 많이 넣어 손맛좀 보게하던지.... 이날따라 고기가 잘 안될수도 있었겠지만
조금은 씁쓸하네요. 사장님은 손님의 입장이되어 생각을 하심이 어떨런지요?
낚시터를 비방하고자 올린글은 아님니다. 낚시인의 심정을 몇자적어 봅니다.
기대감에 낚시하러와서 실망을 하셨다니 일단은 주인된 입장으로 죄송한맘 금할길 없읍니다. 하지만 찌올림님의글에대해 변명을 좀하겠읍니다. 다른날은몰라도 토요일은
제가 오후2시이후로 고기가 아주 많이 잘나오는걸로 기억하고 있읍니다.
일요일이 낚시대회라 토요일날 구미에있는 명물수산(우리낚시터고기방류업체)에서
잉어800g~1kg짜리 200kg방류했읍니다.
그날 고기가 잘나와서 제가 명물수산에 저녁에 전화해서 내일 대회고기를 토요일 방류한고기와 똑같은고기를 가져오시오 하고전화했읍니다.
찌올림님이 어느시간대에 오셔서 낚시를 했는지 저는 기억은 못하지만 하루24시간 모두고기가 잘나오는건 아님니다.
낚시터주인은 항상 고기의활성도와 고기가 잘나올수있게 해야 낚시터가 살수있는길이다시퍼 끝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것을 여러조사님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시면
다행으로 생각하겠읍니다.
제가 왜 댓글을 다는가하면 토요일 아침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이벤트상품으로 자전거3대 파라솔1개 금반지1개 뜰채3개 찌2개 지급했읍니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자전거를 가져간사람들은
대회참석자이기 때문에 전화번호가 제게있읍니다.
이서하우스낚시터는 개장한지 일주일밖에 안된 새내기입니다.
여러조사님들의 많은관심과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같은상호의 다른 이서인가요??
다음주 대회에는 대량방류하여 많은 조사님들이
손맛을 즐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두 많이 참석해 주십시요..
이서낚시터 대회 마무리 방송멘트
항상 이렇게 하더만여...................
이서 하우스 해지면 입질 안합니다.
그리고 이서 사장님 고기 개체수가 넘 작아요
그 예전 죽은 노지터 살렸던 것 처럼 함 해보세요
낚시인들의 소문 빠릅니다.
가만히 앉아서 손님기다리지 말고
한번 반성해보세요....
ps : 잡자탕 고기 10마리 이상 못 가지고 갑니다.(참고하세요)
지발좀 잉어 큰늠넣지마시고
작은늠으러 넣어주세요..그라고 붕어도 많이넣어요
잡자탕10마리기준인데 향어 잉어 기준이고 붕어는만이잡아도 상관엄죠 그러고 요즘낚시꾼들 괘기에환장한 사람없어니 그런규정은없애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