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낚시터 바로가기
올 겨울 느슨했던 손맛을 보충해 주기라도 하듯 드뎌 찌가 바쁘게 움직입니다.
해마다 하우스에서 조과가 좋았는데 올해는 정말 "꽝"이었습니다.
쥔장에게 푸념도 하고 하소연도 하고 항의성 발언도 했지만 고기가 물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속수무책. ㅠㅠ
그러더니 드디어 지난 주부터 숨 찬 입질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조과를 대변하듯이 잡히는 물고기마다 주둥이가 아주 깨끗합니다. ㅋㅋ
하우스에 답답해 하시던 조사님들 중에는 벌써 노지에서.. ^_^
여성 조사님들이 사용하시기에 불편하던 화장실도 신축하고 식당도 재오픈되어 식사문제도 간단하게 해결!!
오늘도 저는 문원으로 달려갑니다.
입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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