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논공공단이라서 근처의 Y낚시터에 자주가는 초보입니다.
Y낚시터는 잉어가 크고 힘이 세서 줄을 여러번 터뜨리고 대도 부러뜨린적이 있는데 요즘은 줄도 4호줄로 바꾸고 해서 줄은 잘 터지지 않는데 잉어50cm이상만 되면 걸었다하면 바늘이 펴지는데 혹시 펴지지 않고 부러지지 않는 좋은 바늘 알고 계신분 추천 좀 해주세요.(Y낚시터의 잉어들이 힘이 좋아서 저뿐만 아니라 여러사람이 대가 부러지고 채비가 터지고 바늘이 펴진다고 함)
참고로 저는 미늘없는 바늘로 근처 낚시점에서 제일 굵고 큰것(보통바늘10호쯤됨)으로 사용했습니다.포장에는 영어와 일어로 적혀 있던데 낚시점 사장이야기로는 일본회사의 중국현지에서 제조하여 판매한다고 하던데......
잉어가 걸려도 펴지지 않는 좋은 바늘 추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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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만 하세요... ^^
요즈음은 잘 안나와서 그렇킨 하지만 구하셔서 사용하시면 아주 대만족 하실겁니다
참고해서 잉어 손맛 실컷보겠습니다
청바늘도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찌된 영문인지 청바늘도 펴지더라구요
에전엔 뿌러지면 뿌러졌지 펴지진 않았는데...
중국산으로 많이 바뀌어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
사실려면 예전에 나온 것이 괜찮을 것 같네요...
그냥 다이찌라고 하시면 안될꺼 같구요.
다이찌는 메이커 이름입니다. 다이찌사에서 나오는 지누도 있고 다나고도 있고..
전 개인적으로 지누를 많이 쓰는 편이구요..지누 2-3호 정도면 잉어 잡으실때
펴지거나 부러지는 일은 없을겁니다.칠곡꾼님이 말씀하시는 8호 바늘은 다이찌사의 다나고 8호를 말씀 하시는거 같구요.다나고는 망상어를 얘기하는 겁니다..
다나고바늘은 붕어잡기에 적당한 바늘 이죠..^^
또 한가지 참고로 하실건 부러지는 바늘 보다는 펴지는 바늘이 더 좋은겁니다.
야끼라고 하는데 아직 국내 기술보단 일본이 우수한게 사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