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조과에 대하여 몇자적어 봅니다.
얼마전 글에서 집어에 대해서 글을 보았는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낚시를 일주에 한번 가고있는데 아침6시에 일어나서 재일 먼저 도착해서
일단대를 펴고 다른 조사님들이 쓰다 남기고 간 떡밥을 다 모으고 난후그떡밥을
가지고바늘에 달아서 집어를 시킵니다.
떡밥을 얼마나 많이 투척을 해서 고기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느냐가 관건이라고생각합니다.
저는 그낚시터에 열번 정도계속 갔엤는데 첫 날은 포인터 모르고 해서
6시간동안 20마리 밖에 못 잡았는데 그 다음 부터는 45-50마리를 잡았읍니다
망태기를 혼자서 못올려서 애 먹었읍니다.
그런데, 이게 원 일입니까?
얼마전 선배집 낚시방에 떡밥을 사러 같었는데 그.......만
이젠 그 낚시터 사장이 캐치손님만 받고 저와 같은 사람은(고기를 가지고가는)
받질 않는다는 것입니다......이젠 어디로 가서 손맛을 봐야하는지 고민 입니다.
참고로 전 올림낚시를 합니다.
집어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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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이야 캐치탕에서 보면 되구요^^
님은 어부입니까 낚시 매니아 입니까?
50마리 잡아서 간다면 다 먹을수 있나요?
고기많이 잡아 죽인사람치고 일 잘풀리는분 없어요..
물고기도 생명체입니다.
손맛 보셨으면 방생 하는것도 배우시면 좋으련만...
꼭 고기를 가져가셔야하는지요
님말씀대로 그많은 고기 어디다 쓰시는지 저로써는 궁금합니다.
님께서 글쓴의도가
자랑으로 쓰시는건지 정말 어디로 갈지 모르셔서 문의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두 하우스를 많이 다니지만
낚시꾼으로써 마릿수가 그리 중요하지않다구 봅니다
그저 손맛만 보구 즉즐기는 낚시꾼이 돼어야 하지않을까요
정말 무슨 의도로 글을 쓰신건지 궁금합니다
그낚시터 사장님두 잉붕어님 말대루
40~50마리잡아가면 무슨낙으로 장사하겠습니까?
제가 주인이라도 캐치탕으로 바꾸겠습니다
고기마리수 보다,맘을 닦는데정진하시고,방생하세요
후손이 복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