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사는 상어라고 합니다.
요즘들어 유료낚시터의 손맛에 빠져 쭉 ~~~~~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근 2주(주말)연속 손맛을 못보고 있는터라
청도 유료터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확실한 마릿수와 손맛을(잉어,향어)-캣치탕말고요.... 기대를 할수 있는곳 제발 추천바랍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0^
청도 유료낚시터중 조황이 좋고 손맛을 제대로 느낄수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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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수심이 깊은 관계로 말할 것도 없고요...
고기는 화 목 토 일요일에 풀기 때문에 맞춰서 오시면, 확실하게 마리수와 손맛을 즐길수 있을 겁니다..
깨끗한 무료 방갈로가 있어서 숙박에도 지장이 없고요, 음식도 굉장히 맛있고요..
한번 놀로 오세요
올해부터 25,000이라서 않가요..
칠곡에 낙산유료낙시터추천합니다..
토요일저녁에만 10마리올렸습니다..물론힘짱이고요..
다만 잉어만풀어서..좀...
고기 힘도 좋고 개체수도 적지는 않은것 같았습니다.
위 상어님 말씀대로 포인트가 한정이 되어 있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봄부터 초여름까지는 그런데 한여름이후로는 조금 분산되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자주가는데 밤에 고기걸려 나는 물소리가 드문드문,,,치어많아서 피곤..
포인트도 한정적인거 같고 사실 손맛제대로 못보시는 분들이 더 많은거같아요
잡는 사람만 잡는거 같았습니다. 기술부족인가..
전 유등이 더 나은거 같던데요...요즘 이벤트도 하고..
3명이서 정식 식혔는대 공기밥 하나 추가시켰죠 4000*3 =12000+공기밥1000원
천원 별거 아니지만 다른 유료터에서는 그렇치 안거든요 일반 식당가서 밥먹어도
공기밥 추가 갑은 안받는대 좀 너무하대요 그래서 다시는 유등가서 밥 안먹을려고요(공기밥 추가도 받는교 하니까 아지매왈 밥장사가 밥갑을 받아야지요) 주고 왔심다?????
그냥 정상적으로 낚시 하시면,,, 아무자리 대박은 아니더라도. 꽤 올라옵니다..
오늘 갔다왔는데,., 우리 직원들이랑 4명 3시에 도착해서 9시 까지만,,, 그래도 17마리 했는데,, 비도 좀 오고 경치 좋습니다... 특정 좌대만 없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어떤 어부와서 많이 잡데요.. 사장님 그거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수심관계로 고기 심 끝내 주든데요.........^^ 즐낚
어느날 입구쪽은 20마리나 잡더군요